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동영상-가족신탁] 안경봉 교수 '가족신탁 세미나' 소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13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 1세미나에서 안경봉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가 세미나 개최를 위해 토론회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안경봉 교수는 토론회 시작에 앞서 토론회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했는데요.

 

안 교수는 "한국신탁학회와 금융조세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 세미나를 개최하여 뜻깊다"라며 "이 세미나에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이런 모임을 가질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자전거 소유보다 자전거 잘 타는 대통령을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대통령의 탄핵으로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되었다. 두 번째의 탄핵으로 인한 불명예의 퇴임과 새로운 대통령 탄생은 우리나라 국가 품격에 양면의 좋은 시사점과 나쁜 시사점을 동시에 던져주고 있다. 좋은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주의식에 대한 충만감이고, 나쁜 것은 정치권력에 대한 혐오와 배척감이 더 심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불상사는 바로 제왕적인 대통령의 권력이 크기 때문에 그 지위를 획득한 당사자는 바로 권력을 소유하고 행사하려는 권력 속성의 버릇에 길들여진다. 그래서 정치계를 비롯해 국민들도 이러한 제왕적인 대통령에 대한 권한과 권력을 규정한 현 헌법을 하루빨리 개헌해 이런 폐단을 고치고자하는 욕구가 드세어지고 있다. 사실 대통령(大統領)이란 용어를 측자파자해 보면 제왕적 권력소유의 의미와는 좀 다르다. ▲큰 대(大), 이는 사람 인(人)에 제일(一)을 붙여 ‘사람이 천하 제일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거느릴 통(統), 이는 누에가 실(糸)을 토하여 제 몸을 싸는 고치를 충만히(充) 싼다는 뜻으로 변화, 성장을 뜻해 실마리를 충분히 이어지는 계통을 의미한다. ▲옷깃 령(領), 글자 그대로 옷깃, 즉 가장 앞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