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맨 유민상과 송병철이 동료 개그우먼 김민경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민상의 생일을 맞아 문세윤, 박휘순, 송병철이 모여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생일파티에서 문세윤은 송병철에게 김민경과의 썸을 언급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하지만 이를 듣고 있던 유민상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이에 문세윤은 과거 김민경과 유민상이 약간의 썸이 있었다고 말하자 강하게 부정했지만 주위에서 증언이 계속 이어졌다. 송병철은 유민상에게 "김민경과 밥은 많이 먹었잖아요?"라고 물었고 유민상은 당황해 했다. 문세윤은 송병철에게 "김민경에게 흔들린적이 있냐"고 질문하자 송병철은 "있다"고 답해 세사람의 오묘한 삼각관계에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김민경은 송병철을 짝사랑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여러 방송을 통해 "과거 송병철을 좋아했었다. 송병철이 고백하면 생각해 보겠다"고 여운을 남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간절한 '임신'을 염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과 2세 준비 중이라며 시험관 시술을 받았지만 실패해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채리나는 자연 임신의 어려움을 고백한 바 있다. 채리나♥박용근 부부는 자연 임신을 하고 싶지만 확률이 너무 낮다며 시험관 아기 시술에 도전 한다고 밝혔다. 채리나는 "우리 반려견 세 마리와 제가 낳은 아이가 같이 마당에서 노는 모습이 로망이다"라며 "아이를 너무 낳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여러 방송을 통해 채리나는 엄마가 되기 위해 '치질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아기를 갖기 위해 한 거다. 치질이 너무 심했는데 아기를 가지면 치질이 더 고통스러울 수 있다고 하더라"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채리나♥박용근 부부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6년 11월 화촉을 올렸다. 결혼 당시 채리나와 박용근은 지인 8명을 초대해 조촐한 식사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스몰 웨딩을 치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 김도연이 걸그룹 중 팔씨름 1등에 등극했다.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위키미키 김도연은 걸그룹 대전 중 팔씨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녀는 러블리즈의 멤버 이미주를 단순에 제압하고 모모랜드 주이와 결승전을 펼쳤다. 주위에서는 주이의 승리를 점쳤지만 김도연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1초 만에 주이의 팔을 넘기며 우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위키미키 김도연이 보여준 놀라운 힘은 '아는형님' 멤버들과 패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날씬한 몸매와 이목구비 뚜렷한 비주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김도연은 173cm의 큰 키와 데뷔 이전 치어리더로 활동한 경험 덕분에 각종 댄스나 파워풀한 퍼포먼스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와이프 이은혜와 결혼을 확신하게 된 이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노지훈♥이은혜 부부는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노지훈의 와이프 이은혜는 유명 레이싱모델로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노지훈을 소개하며 "나다운 모습으로 살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노지훈 역시 방송을 통해 와이프 이은혜와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겠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임신 소식을 전한 터라 축복은 배가 됐다. 그러나 노지훈은 와이프와 결혼을 확신 한 것은 아이가 아닌 "와이프 이은혜의 부모님 때문"이라며 장인.장모님의 금슬이 너무 좋아 보여 결혼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노지훈과 이은혜 부부는 6년 동안 친분을 유지해 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와이스 정연 활동 중단 소식이 매주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26일 정규 2집 앨범으로 돌아온 트와이스 멤버 중 정연이 활동 중단을 결정,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남다른 비주얼, 안정적인 보컬 실력 등으로 트와이스 내에서 활약했던 정연이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을 택해, 걱정과 아쉬움을 동시에 자아내게 된 것. 특히 트와이스 정연은 활동 중단을 알리기 전인 지난해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트와이스는 9명이라 함께 숙소에서 사는 것 자체가 배려다"라며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한 명이라도 배려하지 않으면 틀어지고 삐뚤어질 수도 있는데 트와이스는 모난 사람이 없다"라며 "같은 일도 다르게 생각하는 멤버들 곁에서 배워가는 게 있다"라고 밝혔다. 이렇듯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애정을 전했던 정연 활동 중단은 팬들의 큰 아쉬움으로 남았으나 다른 멤버들의 활약이 그녀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B1A4 바로 진영 탈퇴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최근 신우, 산들, 공찬 3인조로 개편 첫 앨범을 내 활약 중인 B1A4가 성공적인 활동 소식을 알리자 B1A4를 탈퇴한 바로, 진영에 대한 팬들의 그리움이 짙어지고 있다. B1A4 바로, 진영은 지난 2018년 B1A4 재계약 당시 회사를 떠나며 팀을 탈퇴,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의 활동을 택했다. B1A4 바로는 당시 장문의 글을 남기며 "오랜 시간 대화, 고민해서 내린 결정을 이해해준 멤버들에게 고맙고 특히 B1A4를 지켜준 세 명의 멤버들에게 더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산들은 여전히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당시 산들은 "체감상 한 달 동안 집 밖에 안 나갔다. 어쩌다 이렇게 됐나, 우리 가 안 맞고 그런 게 싫었다.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았고 사람들과 얘기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멤버 변동 후 심각한 괴로움을 겪은 사실을 전했다. 산들은 B1A4 멤버 신우, 공찬과의 대화로 이를 극복했고, 당시 방송에서도 눈물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제이켠(콕스빌리) 행동이 시청자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최근 이슈몰이 중인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여러 차례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출연 중인 콕스빌리, 제이켠이 탈락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켠은 지난 2005년 데뷔해 귀공자스러운 외모, 안정적인 랩으로 인기를 모았지만 어느 순간 콕스빌리로 분해 새로운 활동을 펼쳐가기 시작했다. 특히 제이켠은 콕스빌리로 변한 이후 거친 행보를 보여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 최근 방송에서도 제이켠(콕스빌리)은 자신이 디스했던 스윙스와 함께 예선을 치루며 스윙스 앞으로 다가가 도발해 논란을 심화시켰다. 제이켠, 스윙스의 숨막히는 순간을 직접 본 팔로알토는 "몸싸움이 생기면 달려가서 막아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에 빠졌다"라며 당시의 심각성을 전했다. 스윙스는 이날 제이켠(콕스빌리)의 도발 이후 "작년에 떨어진 이후 날 괴롭히기 시작했다. 디스곡도 만들고 우리 회사 애들도 저격했다"라고 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퓨어디 비주얼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특수분장사 겸 유튜버 퓨어디가 지난 28일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특수분장사를 희망하는 여고생의 상대로 등장했다. 퓨어디는 특수분장사 꿈을 가져 부모님과 부딪히고 있는 여고생을 향해 "특수분장사를 직업으로 하게 되면 실망이 클 것이다"라며 단호한 답변으로 입을 열었다. 이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신뢰를 얻도록 열심히 해야하고, 간절해야 한다. 간절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라며 격려가 섞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퓨어디는 이 여고생의 문을 받아주지 않았고 칭찬보다 채찍을 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 이후 퓨어디는 이 여고생의 연락처를 물어, 후일담을 궁금케 했다. 한편 퓨어디는 이날 페니와이즈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 근황이 뜨거운 감자다. 오늘(3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는 브루클린 베컴은 물론 약혼녀 니콜라 펠츠 이름이 떠올라 어마어마한 관심을 끌고 있다. 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는 어린 나이, 짧은 연애 기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며 약혼을 진행해 세계인들의 부러움과 축하를 산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브루클린 베컴 문신(타투)들 중 눈에 띄는 그림이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빅토리아 베컴이 진행한 새로운 캠페인을 위해 포즈를 취했던 브루클린 베컴 목덜미에 니콜라 펠츠 눈과 똑같은 그림으로 문신이 채워져 있었기 때문. 누리꾼들은 "니콜라 펠츠 눈이랑 너무 똑같아서 조금 소름 끼친다", "얼마나 사랑하면 상대 신체 부위를 문신으로 했냐"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찬열 백현 트위터 논란이 시선강탈 중이다. 지난 29일 엑소 멤버 찬열을 저격, 그의 바람기 및 인성에 대해 폭로한 글이 게재됐고 이에 대한 해명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 오늘(30일) "백현을 통해 알게 된 너는 언행, 행동이 역시나 소문과 같았다"라며 또 다시 찬열을 저격하는 글이 게재됐고 이에 대한 입장은 백현이 밝혔다. 백현은 트위터에 "아니 그러니까 내 지인 누군데?"라는 의미의 글과 함께 모기를 잡는 행동을 취할 때 쓰는 말들을 함께 적어 일부 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백현', '백현 트위터', '내 지인 누군데' 등이 하루종일 오르내리고 있다. 백현 트위터가 화제를 모으자 논란의 중심에 선 찬열이 멤버 백현, 수호에게 전 여친을 주장하는 여성과 마찬가지로 장미꽃을 전달한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찬열은 지난 6월 솔로 활동을 하는 백현을 위해 장미꽃을 들고 응원을 나선 바 있다. 당시 팬들은 "찬열, 백현 장미꽃까지 주고 받는 사이냐…훈훈하다", "엑소 참우정 대단하다" 등 반응을 전했으나 현재 '장미꽃'을 주고 받은 우정까지도 그들에게 독이 되고 있다. [조세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노래강사 문인숙 사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문인숙은 남편의 무뚝뚝한 성격 등으로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에 문인숙이 과거 방송에서 남편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한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문인숙은 과거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모든 갈등의 씨앗은 돈이다. 돈이 없는 집안이었지만 처음엔 사랑으로 해결됐는데 이젠 아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명절에 시댁에만 달력이 쌓여있어 따졌더니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말대답을 하냐. 상것이냐'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문인숙은 "남편이 등을 때려 시댁에서 넘어지기도 했다. 집에 혼자 가는데 서러워서 연탄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도 했다"라고 밝혀 세간을 경악케 했다. 한편 문인숙 남편은 이날 방송서 남에게만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등 이중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구미호뎐 녹즙아줌마 심소영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구미호뎐'에서 '녹즙아줌마'로 등장한 배우 심소영, 그녀는 작품 속에서 거의 모든 인물들을 뒤흔드는 인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심소영은 '구미호뎐 녹즙아줌마'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까지 올렸으나 대중 매체에 거의 출연한 적 없는 희귀 배우. 심소영은 연극 '사랑해 엄마', '청춘일발장전', '결혼전야'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영화에도 종종 단역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다. 대중 매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심소영, 그녀는 연극계에서는 이미 인정받는 연기파 배우다. 앞서 한 연극 보도 자료에서는 "심소영 배우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로에서 소문난, 몇 안 되는, 믿고 쓰는 배우다"라는 설명으로 소개된다. '믿고 쓰는 배우' 심소영이 '구미호뎐 녹즙아줌마'를 통해 대중 매체로도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 심소영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완선 나이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올해 52세로 알려진 김완선 나이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연일 그녀의 젊음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김완선 나이가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는 한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그녀가 여전히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 하지만 김완선은 과거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살면서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은 결혼 안 한 일이다"라며 남다른 가치관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김완선은 "스스로 관대해져야 한다. 스스로 압박하기보다 '그 정도면 잘한 거야'라고 위로해주는 마인드가 중요하더라"라며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김완선 나이, 몸매 등은 그녀가 50대 접어든 뒤에도 여전히 화제가 돼, 그녀의 스타성을 입증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와이스 정연 활동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6일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을 결정한 정연을 제외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와이스 정연 제외 지효, 나연, 미나, 사나, 모모, 다현, 채영, 쯔위 등이 앨범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들이 만족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트와이스 정연 활동 중단은 여전히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트와이스 정연은 지난해 진행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트와이스는 9명이다 보니 함께 숙소에서 사는 것 자체가 배려다"라며 멤버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정연은 "한 명이라도 배려하지 않으면 틀어지고 삐뚤어지는데 트와이스는 모난 사람이 없다. 멤버들에게 배울 것도 많다. 같은 일에도 '다르게 생각하는 구나, 그렇게도 볼 수 있구나'라며 멤버들 곁에서 배워가는 게 있다"라며 애정을 전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던 정연의 활동 중단이 팬들 뿐 아니라 대중의 걱정까지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엑소 박찬열 전여친 구설수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뒤흔들고 있다. 오늘(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7년 10월 말부터 시작된 연락으로 연애를 시작했는데 3년 동안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엑소 박찬열을 저격한 폭로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속 여성은 엑소 박찬열 전 여자친구임을 주장,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고 거짓말을 했다"라며 그의 바람기 및 문란한 사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엑소 멤버 박찬열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상황이지만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을 열지 않고 있다. 해당 폭로글 속 여성이 주장한 시기, 박찬열은 "데뷔 6년 차가 되면서 무대에 오르는 일이 가장 재밌고, 편하지만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음악 작업에 대한 것들이 늘 고민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많아져서 좋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기, 폭로글 속 여성과 열애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팬들의 실망감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폭로글 여성은 엑소 박찬열의 음악적 열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고혈압과 혈관 질환이 소개되며 이를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오메가 3'가 소개됐다. 27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성인 3명 중에 1명이 앓고 있는 고혈압에 대해 조명했다. 전문의들은 정상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과 혈압 약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 약 복용 및 중단시 전문가와 반드시 상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고혈압과 혈관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혈관 관리'를 꼽으며 "오메가3만 먹어도 도움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윤소정 약사는 "고지혈증이나 고혈압·당뇨 등으로 인해 혈관 찌꺼기가 쌓여 혈관이 점점 좁아지게 되어 혈액순환 문제가 발생하고,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을 유발한다"며 "혈관 속 찌꺼기를 제거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메가3 지방산 같은 경우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주고 피를 맑게 해 염증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혈관 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예방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오메가3를 똑똑하게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윤소정 약사는 "rTG형과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류준열 사진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현대카드 공식 SNS 채널에는 류준열의 사진전 개최 소식이 업데이트 됐다. 주최사 측은 오는 11월 3일부터 22일까지 류준열의 미국 여행을 기록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식 열애 중인 걸스데이 혜리의 참석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있다. 류준열과 혜리 커플은 드라마에서 만나 지난 2016년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은 4년째 예쁜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며 제작발표회, 종방 인터뷰 등 서로를 언급하며 여전히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이들은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대중들의 우려와는 달리 이들은 결별설을 일축하며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한편, 류준열이 사진작가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27일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류준열 사진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나진기가 친척형 나훈아와의 일화를 공개한 가운데 태진아의 대표곡인 '옥경이'를 부를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한 나진기는 "나훈아의 아버지가 큰 아버지다"라며 30살 나이 차이나는 나훈아와의 관계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나진기는 나훈아에게 직접 노래 레슨을 받았던 일화부터 나훈아의 신곡인 '테스형'의 탄생 비화 등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나진기는 나훈아 때문에 '옥경이'를 부를 뻔했던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옥경이'가 사실은 저한테 먼저 기회가 왔다"며 "나훈아 형님이 작곡가로부터 이 노래를 받아 저한테 주려고 했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해당 곡을 작곡한 임종수 작곡가가 나훈아가 불러주길 원했고, 결국 '옥경이'는 태진아에게 갔다고. 한편, 나진기는 올해 나이 44세로 사촌형인 나훈아와 30살 차이가 난다. 그는 여러 방송에서 나훈아와 비슷한 창법과 몸짓, 표정 등으로 주목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서지혜 언니'로 소개된 방송인 심지유가 섹시 댄스를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심지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예상하지 못한 관심 감사드린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서지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섹시댄스는 다시 시도해 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심지유는 서지혜와 섹시 댄스 대결을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이들이 선보인 섹시댄스는 개다리 춤을 연상케 하는 코믹하고 어설픈 몸짓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 "모든 걸 갖춘 완벽한 여자 서단, 가지지 못한 단 하나 섹시함"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대결에서 중간에 폭소를 터트려 주져 앉은 심지유가 패배했다. 서지혜는 마지막 평가에서 '메가스타' 등급의 평가를 받아 패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서지혜 언니로 소개된 심지유는 과거 VJ로 활동 한 바 있다. 이후 2015년 드라마 '뮤정도시'와 '기황후'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금일 공개된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가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유튜브를 통해 오는 11월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공식 데뷔를 발표했다. 이에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멤버는 SM 연습생 유지민이다. 유지민은 최근 근거 없는 루머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그는 'SM 연습생 갤러리' 등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속사를 험담하고 선배들의 외모를 비하했다는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정확한 진위여부는 파악되지 않았음에도 루머는 점차 퍼져나갔고 급기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며 유지민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양산, 퍼트리는 행동에 대해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또 유지민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안쓰럽다"며 "SM 유지민은 일진이랑 어울릴 성격 아니다. 중학교때 진짜 조용하고 착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한편, 26일 주요포털에는 'sm 유지민' 'sm 연습생 갤러리' 등의 키워드가 등장하며 6년 만에 선보이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