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홍진영 김준호 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사업가로서 만난 홍진영, 김준호의 대화 내용이 전파를 타 화제다. 이날 홍진영은 이미 사업가로 성공한 김준호를 만나 화장품 사업에 이어 다이어트 사업에도 진출할 것임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홍진영은 인기를 얻게 된 이후 외모, 노래 실력 뿐 아니라 굴곡진 바디라인으로도 여심, 남심을 저격한 바 있다. 하지만 완벽 몸매를 자랑하는 홍진영도 다이어트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홍진영은 "음악 방송 나가야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 어린 친구들이 굉장히 말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비수기 때 찐다. 요즘 1일 1식으로 다이어트 중인데 다이어트 하니까 어려보인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진영, 김준호 대화가 전파를 타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양요섭의 음식 철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V앱 라이브를 진행하던 양요섭, 윤두준은 건물 옥상서 고기를 구워먹는 등 옥상 캠핑을 즐겨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기를 굽던 중 양요섭은 스태프에게 "이건 왜 준 거냐"라며 파인애플의 존재에 의아함을 드러냈다. 양요섭은 설명을 들은 뒤에도 "파인애플을 굽냐. 따듯한 파인애플을 먹냐"라며 의문을 이어갔다. 윤두준이 "하와이안 피자 먹지 않냐"라고 묻자 양요섭은 "그건 피자가 아니다. 절대 안 먹는다. 일단 파인애플은 뜨거운 음식이 아니다"라며 음식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하지만 윤두준의 권유에 구워진 파인애플을 접한 양요섭은 "그래도 맛있긴 하다"라고 굴복,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뜨거운 파인애플,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등 호불호가 확실한 음식들에 대한 스타들의 의견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복면가왕 각시탈이 러블리즈 케이로 지목됐다. 오늘(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서 '각시탈'로 출연한 러블리즈 케이는 가왕 직전까지 도달해 어마어마한 활약상을 보여줬다. '복면가왕 각시탈'의 활약에 소녀스러운 러블리즈 멤버 케이를 생각치 못했던 시청자 및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여리여리한 목소리, 청순한 외모지만 러블리즈 메인보컬 자리를 잡고 있는 케이는 앞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노래 실력을 선보여온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첫 솔로앨범을 낸 케이는 "그동안 솔로 앨범을 내는 게 꿈이었다. 지금도 실검이 안 나고 5년 동안 쌓아온 한을 푼 것 같다"라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어 "나도 악기, 연주 등을 배웠지만 그런 추세에 따라가면서 내 모습을 잃는 기분이 들었다. 나는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노래에마 집중했다"라며 "난 노래만 아는 바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복면가왕 각시탈'로도 활약한 케이는 결국 가왕에게 무너졌지만,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 및 가창력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세월이 흘렀음에도 20대의 미모와 자랑하는 김희선의 나이에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김희선은 올해 나이 44세로 경북 대구 출신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외모를 자랑했으며 1992년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입상을 한 계기로 잡지 모델을 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당대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른 김희선은 나이를 속이고 활동할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희선은 올리브 '토크몬'에 출연해 데뷔 초 SBS 'TV가요 20'에서 배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기 위해 당시 고등학생의 나이를 속일 수밖에 없었다고. 그는 "당시 나이가 10대였다. 성인가요 쪽이니까 미성년자는 MC를 하면 안 된다고 해서 나이를 속이고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3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희선 남편은 건설, 유통, 금융 등 다양한 계열사를 보유한 락산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 박주영 씨로 말끔한 외모가 돋보이는 훈남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튜버 '국가비'가 자가격리 중 생일파티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건강보험료 관련 구설에도 입장을 밝혔다. 국가비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그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에 대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코로나19로 자가 격리 중 지켜야할 생활수칙을 보건소에 문의한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보건소에서는 "가족·외부인의 집안 내부 출입 불가" "물품 전달 시 2m 밖에서 마스크를 쓴 채 접촉 없이 짧은 안부"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방역수칙 위반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국가비는 외부인의 방문 자체를 가급적 자제해야 했어야 했는데 자신의 불찰로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드렸다며 사과했다. 또 자신의 집에서 남편 조시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생활구역을 나눠서 격리 중이라고 밝히며 이후 코로나 방역수칙에 대해 철저히 지키고 더욱더 신중을 가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국가비를 둘러싼 건강보험료 및 외국 국적 논란에 대해 현재 건강보험료 및 소득세, 지방세등의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거주중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희대의 탈옥수'라 불리는 신창원의 죄목과 출소일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11일 주요포털에는 '신창원 죄목'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창원의 죄목은 강도치사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부산교도소에 8년째 수감 중이던 지난 1997년 1월 통풍구를 통해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9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도피생활을 해왔으며, 그의 곁에는 항상 그를 돕는 여성들이 있었다. 신창원은 도피생활을 하면서 다방 종업원, 주유소 종업원 등 수많은 여성을 만났고, 이중 15명의 여성과 동거를 하거나 도움을 받고, 절도행각을 하며 생활비를 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신창원의 유일한 행방을 알 수 있었던 단서도 동거녀 A씨에 의해 밝혀졌다. 충남 천안의 한 다방에서 일하는 A씨는 다정한 모습의 신창원에게 호감이 생겨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다른 여성을 만난 신창원에게 배신감을 느껴 경찰에 제보하게 됐다. 하지만 신창원은 쉽게 잡히지 않았고, 이후 신창원을 수상하게 여긴 에어컨 수리기사 B씨의 신고로 도주 행각의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한편, 신창원의 죄목은 무기징역형으로 복역 중 탈옥으로 22년 6개월 형이 추가되었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짜사나이 2기' 4화에서 전원 퇴교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10일 카카오TV에서 선 공개한 '가짜사나이 2기' 4화에서는 구보 훈련과 IBS 훈련을 받는 교육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신적 지주였던 김병지 선수는 다리에 쥐가 나서 도저히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부딪혔다. 하지만 김병지 선수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교관들의 판단 하에 직접 퇴교를 결정했다. 이어 손민수 역시 "할 수 있다"고 완강하게 버텼지만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혀 강제 퇴교를 당했다. 까로는 구보 훈련 도중 기절을 하고 말았다. 더 이상 훈련을 할 수 없는 몸 상태였기에 퇴교했다. 결국 구보 훈련의 생존자는 줄리엔 강, 곽윤기, 운지기 3명만 남게 됐다. 하지만 이들의 난관은 여기서 시작된다. 'IBS 훈련'이 남아있기 때문. IBS 훈련은 성인 남성 7명이 들어도 힘든 훈련으로 3명이 남은 이들에게 최대의 고비가 닥쳐왔다. '가짜사나이 2기'의 최강의 에이스로 꼽히던 줄리엔 강의 퇴교를 시작으로 운지기가 뒤를 이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곽윤기 선수는 혼자만으로 더 이상의 훈련을 진행할 수 없게 되었고, '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극찬한 '덮죽'과 유사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 '덮죽덮죽'이 논란이 되고 있다. '덮죽덮죽'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항 꿈틀로편에서 새로운 음식의 형태로 선보여진 메뉴 '덮죽'을 외식업 전문 연구진이 참여한 '덮죽덮죽'이 수개월의 연구를 통해 자체적인 메뉴로 개발하여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런칭했다고 알렸다. 하지만 '덮죽' 메뉴를 개발한 포항 덮죽집 사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메뉴를 뺏어가지 말아 달라"는 호소의 글을 올리며 '덮죽덮죽'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대중들은 덮죽덮죽 논란에 대해 메뉴 이름을 똑같이 만들어 혼동을 주었고 이를 틈타 빠르게 프랜차이즈화 시켰다는 사실에 분노와 배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덮죽덮죽'의 메뉴 중 '골목 저격 시소덮죽'과 '골목 저격 소문 덮죽'은 앞서 골목식당을 통해 선보인 메뉴와 매우 흡사하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덮죽 베겨서 이름이 덮죽이야? 그런거군 베껴놓고 참 잘 될줄 알았을까? 그래도 이나라엔 아직 시민의식이 있다 난 자네 베낀음식 불매일세~ 적어도 난 불매" "와 덮죽덮죽 양심 무엇??? 와........." "덮죽덮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주짓수 코치 '헤너 그레이시'가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오르테가의 코너에서 빠지게 됐다. ESPN에 따르면 그레이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양성반응 때문에 오르테가와 함께 아부다비로 갈 수 없다고 밝혔다. 그레이시는 "너무 황당하다"며 "한 달 전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후 2주 동안 격리, 이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UFC가 보내준 코로나19 키트 검사에서 두 번째로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아부다비로 출발하기 위해 모인 라스베가스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레이시는 UFC 의사들에게 자신의 케이스를 변호했지만 의사들은 '무관용 정책'으로 오르테가와 정찬성이 경기를 펼치는 아부다비 행을 불허하며 오르테가의 코치진에서 빠지게 됐다. 헤너 그레이시는 코로나19 감염 기간 중 자가격리를 통해 오르테가와의 접촉은 거의 없던 것으로 전해지기 때문에 오르테가의 검사 결과가 음성이면 특별 한 문제 없이 정찬성과의 매치가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맞대결은 오는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주말을 맞아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휴무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11일)은 10월 둘째주 일요일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대부분의 업체가 문을 닫는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는 월 2회 의무적으로 휴업한다. 국내 대형마트 및 외국계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이다. 다만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의 협의나 지역 점포별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마트는 대부분의 점포가 오늘 쉬지만 서울 천호점, 명일점은 정상 영업한다. 또 인천공항점, 경기광주점, 고잔점, 과천점, 광명소하점, 광명점,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다산점, 동백점, 동탄점, 별내점, 산본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등은 문을 연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역시 대부분이 휴무일 이지만 경기도 고양점, 군포점, 김포점, 스타필드 안성점, 스타필드 하남점, 안선점, 위례점, 킨텍스점, 양산점은 정상 영업한다. 홈플러스는 경기 오산점, 남영주 진접점, 김포점, 풍무점, 킨텍스점, 포천 송우점, 고양터미널점, 일산점, 안양점, 평촌좀, 경기 하남점, 파주 문산점, 파주 운정점, 경산점,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슬기 남편 심리섭 직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갑작스런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 소식까지 알린 배슬기, 심리섭이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공식적인 방송인이 아닌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는 심리섭 직업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배슬기 남편 심리섭 직업은 구독자 수 28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극우 성향이 뚜렷한 것으로 알려져 첫 공개 당시 일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심리섭 직업이 알려지자 배슬기가 지난해부터 유튜브를 시작한 사실까지 언급되고 있다. 그룹 '더 빨강'은 물론 '복고댄스' 열풍의 주역이었던 배슬기는 지난해 유튜브를 시작, 개인 채널을 통해 "내가 좀 느린 편이라 성인 되고도 한참 뒤에 했다"라며 첫 성경험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이어 첫키스 질문에는 "중학교 2학년 때 건물 지하 계단에서 했다"라며 가감없는 솔직함으로 이슈를 모았다. 한편 배슬기, 심리섭 직업이 유튜버로 동일,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임창정 회사, 구렁이 등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오늘(1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이 큰 여파를 몰고 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임창정 회사', '임창정 나이', '구렁이'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키워드 '구렁이'는 지난해 회사를 설립한 임창정이 회사서 본 '구렁이 목격담'을 공개해 오르게 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창정의 회사 자랑은 '구렁이' 외에도 이어진 바 있다. 앞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임청장은 회사를 소개, 헬스장, 개인 연습실, 녹음실, 산소치료실 등 다양한 복지 수준을 밝힌 데 이어 '구충제 구비'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SM 등 대형 기획사에는 없을 것이다"라면서도 "SM에 있는 연습생이 우리는 없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이 회사서 본 구렁이는 포획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캡사이신' 신봉선이 활약 중이다. 최근 연예계에서 유행 중인 부캐릭터로 '캡사이신'을 택한 신봉선이 음반 활동은 물론, '캡사이신' 상태로 예능 프로그램까지 접수해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캡사이신' 신봉선은 지난 5일 MBC 라디오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 출연, '캡사이신' 의상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에도 신봉선은 '캡사이신' 상태로 출연, "드레스는 총 한 벌밖에 없다. 이것은 회사의 지침이다. 가끔 CF에서 다른 옷을 입기도 하지만 한 곡당 한 벌이다. 다음곡에서 옷이 바뀔 지는 모르겠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드레스에 15마가 들어갔다. 고급 드레스다. 드레스 값이라도 벌려고 나왔다"라며 "모자는 두꺼운 비닐 재질이라 바람이 하나도 안 통한다"라고 밝혔다. 수많은 부캐릭터가 탄생 중인 연예계에서 '캡사이신'을 택한 신봉선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지수 나이, 혜리, 로제 등 키워드가 눈길을 끈다. 오늘(1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혜리의 귀엽고 절친한 동생들, 블랙핑크 지수, 로제가 출연해 남심을 저격했다. 이날 공개된 혜리, 지수, 로제 사진은 나이를 넘나드는 상큼함으로 세 사람의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게 했다. 특히 지수는 지난달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도 직접 요청, 출연해 남다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당시 PD 이관원은 "멤버들이 남자밖에 없어서 지수가 막내 여동생처럼 예쁨 받고 갔다"라고 인증하기도 했다. 이어 "지수 자체가 워낙 성격이 밝고 애교도 많고 사랑스러워서 현장 분위기도 좋았다. 본인 일도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고 먹는 것도 열심히 해서 케미가 잘 살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오늘 방송으로 인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혜리, 로제는 물론 '블랙핑크 지수', '지수 나이' 등 지수의 활약이 두드러진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정수라 나이'가 연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 활동이 잦아진 정수라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드러내면서도 '정수라 나이', '정수라 이혼' 등 그녀와 관련된 키워드들에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정수라는 지난해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이혼과 관련된 솔직한 고백으로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정수라는 당시 "난 남편한테 다 줬다. 자금이 무려 20억 원이었다. 그쪽은 사랑이 아니었다는 걸 알고 더 자괴감이 들었다"라며 남편과의 이혼, 재산을 잃은 순간까지 속내를 전했다. 이어 "한 달동안 소주, 라면만 먹었다. 매일 극단적인 생각을 했지만 엄마, 언니 때문에 참았다"라며 눈물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수라 나이, 이혼 등이 더욱 화제가 되는 것은 정수라가 나이 12살에 데뷔, 1980년대를 주름 잡았던 스타이기 때문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과 개그맨 송병철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지난달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민경과 송병철의 썸을 타는 듯 한 오묘한 관계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박준형♥김지혜 부부 집에는 오나미, 박소영, 김민경, 송병철이 방문했다. 박준형은 송병철에게 "김민경에게 한 번 흔들린 적 있다던데?"라고 질문했고, 송병철은 알 수 없는 미소를 보였다. 이에 김지혜는 이들의 관계를 추측하며 "최소 뽀뽀는 했어"라고 말해 두 사람을 당혹케 했다. 이날 김민경은 송병철을 짝사랑 했다고 당당하게 밝히며 "막내 때 코너를 같이 하는데 제가 무대 공포가 있었다. 그런데 선배님이 '나만 믿고 편안하게 해'라고 하셨다. 배우들이 드라마를 같이 하며 연애하는 기분을 느끼는 것처럼 저도 그랬다. '개콘'할 때 많이 좋아했고, 병철 선배도 그걸 알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송병철과 김민경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광규의 '짠내 라이프'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나이가 화제다. 김광규 나이는 올해 52세로 20대의 나이에 비해 일찍 찾아온 탈모로 고충을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영화 '친구'에서 나이가 몇 살 차이 나지 않은 유오성과 장동건의 선생님 역할을 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특히 극중에서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라고 말하고 체벌을 하는 폭력 교사 역할은 두고두고 회자된다. 김광규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22년 째 변함없이 짠내 가득한 홀로 라이프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광규는 "언제가 제일 고비냐? 남들보다 늦었다 싶을 때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마흔 전까지는 괜찮다. 마흔 다섯 살이 넘어가는 순간 '늦었다' 생각이 든다"면서 "그 다음 단계는 지천명 50살이 되면 '끝났다'는 생각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광규는 30살의 나이에 대학 진학을 결심해 연기를 공부하고 본격적인 배우로 거듭났다. 그는 1999년 영화 '닥터K'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친구' '환상의 커플' '성균관 스캔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장윤정이 '히든싱어'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나이와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윤정은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팽팽한 접전 끝에 우승했다. 이날 장윤정은 좋아하는 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장윤정은 한때 행사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트로트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를 과시하고 있다. 장윤정이 데뷔한 20대의 나이에는 젊은 여가수가 트로트를 한다는 것은 극히 드물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전국을 누비며 다양한 방송과 행사로 한 해 기름값만 2억 5000만원의 금액을 사용했다고. 이에 대해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아내와의 수입차이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나는 정확한 금액을 말할 수는 없지만 수입 차이가 100배가 넘는다"고 공개했다. 아나운서 연봉이 8000만원 선인것으로 감안하면, 장윤정은 연 50~60억 사이의 수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한편, 장윤정 나이는 41세로 지난 2013년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에 골인했다. 그녀는 '어머나' '짠짜라' '이따,이따요' '초혼' '좋은 당신'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안전사고로 꼽히는 삼풍백화점 붕괴는 지는 1995년 6월 29일 발생했다. 당시 사망자만 무려 502명, 부상자 937명, 실종 6명 등 많은 인명피해를 낳았다. 삼풍백화점 붕괴에 앞서 건물 전반에 미세한 균열이 발견됐고, 천장에서 시멘트 가루가 떨어지는 등 위험 신호가 감지됐지만 당시 백화점 관계자들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계속 영업을 강행했다. 또한 당초 4층으로 설계된 건물이 5층으로 불법 증축되면서 더욱 큰 피해를 불러 일으켰다. 배우 김상경은 한 방송에서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특수전사령부에서 군복무 중이었다고 밝히며 "애인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던 남자의 모습이 생생하다. 절대 들어가면 안돼서 통제하는데 너무 울어서 들여보내줬다"며 "여자친구가 푸드몰에서 일한다고 했는데 푸드몰은 이미 손 쓸 수 없는 상태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의 원인은 부실 공사 및 부실 관리로 밝혀져 사회적으로 큰 공분이 샀으며 1996년 8월 대법원에서 삼풍백화점 이준 회장에게 징역 7년 6개월 형을 선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재원이 결혼 후 처음으로 아들과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김재원은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과 함께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김재원을 빼다 박은 아들의 모습에 MC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김재원 아들' '김재원 결혼' '김재원 집'등의 키워드가 등장했다. 앞서 김재원은 2013년 6월 동갑내기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동네 친구로 우정이 사랑으로 발전하면서 교제 8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발표 당시, 아내가 '임신 3개월' 상태인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김재원의 아내는 배려심이 많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여성으로 남편의 연기자 생활을 잘 이해해준다고 알려졌다. 이와 같은 아내의 성품에 김재원이 결혼을 결심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한편 김재원은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허니 허니'로 데뷔. 2002년 MBC '로망스'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북경 내 사랑' '원더풀 라이프' '황진이' '스캔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신의 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