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故 이건희 회장이 생전 가장 아꼈다고 알려진 막내딸 이윤형 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화여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유학 중이던 이윤형 씨는 스물 여섯살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평소 재벌가 딸답지 않은 소탈한 성격으로 유명한 그녀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급기야 이윤형 팬카페가 생기는 등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윤형 씨는 타지에서 외로운 유학생활,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문제, 당시 삼성의 위기, 아버지 이건희 회장의 건강 등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당시 삼성측 역시 "고인은 많은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히자 이를 감당키 어려웠을 것"이라며 "이윤형 씨는 아버지인 이건희 회장이 암 후유증으로 미국 휴스턴의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쾌유를 비는 동영상을 보냈을 정도로 아버지에게 다정다감한 딸이었다"며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을 저격했다. 24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방송에서 김희철이 광우병 관련 촛불시위를 독려한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맹비난했다. 이들은 김희철에게 "광우뻥 선동 희철아"라며 "광우뻥 사망자 0명, 독감 백신 사망자 48명"이라며 독감 백신 사망자에 무관심하다고 질타했다. 또 "너 같은 놈이 가장 역겨운 놈이다. 정말 토악질 나오는 인간, 김희철" 등의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나갔다. 한편, 가세연이 김희철 저격에 나서자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의아해 하고 있다. 당시 광우병 촛불 시위를 지지한 연예인들 중 왜 김희철만을 언급하며 저격에 나섰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핵심능력 테스트'가 2030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핵심능력 테스트'는 총 12가지 질문으로 나의 평소 모습이나 더 자주나타나는 모습에 가까운 답변을 선택해 남들이 보는 나의 핵심능력을 찾는 심리테스트의 일종이다. 해당 테스트는 총 12문항으로 "사람들이 평가하는 나는?" "생각을 표현할 때 나는?" "낯선 사람이 많은 곳에 초대받았다면?" "나를 더 잘 설명하는 쪽에 가까운 것은?" "나에게 더 기분 나쁜 말은?" 등을 질문하며, 유형에 따라 까칠한 나르시스트, 성수동 갬성 힙스터, 땀 많은 아티스트, 코노매니아 등으로 나뉜다. 많은 이들이 '핵심능력 테스트'의 결과를 공유하고 있는 가운데 2030세대들이 심리테스트에 열광하는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우선 심리테스트는 스몰토크용으로 유용하다. 날씨나 음식 이야기등의 식상한 대화를 제외한 좀 더 흥미진진한 대화를 심리테스트라는 공통의 주제로 대화를 이어 나간다. 또한 일종의 자기 위안을 찾는다. 결과에 대한 신빙성 보다는 자신을 위로하는 긍정적인 이야기로 자신을 다독인다는 면에서 심리테스트가 각광을 받고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임보라 스윙스 결별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1일) 래퍼 스윙스는 "입 다물고 있으려 했으나 마무리해야 할 것 같아 말한다. 이별한 것이 맞다"라며 지난 2017년부터 달달한 열애를 했던 임보라와의 관계를 인정했다. 임보라는 래퍼 스윙스 연인으로 유명세를 끌었을 뿐 아니라 인플루언서, 방송, 연기 분야에서도 활약했다. 지난 7월 연기까지 도전한 임보라는 당시 인터뷰에서 "나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마음을 숨기거나 질투하지 않는다. 감정에 솔직한 편이라 '밀당'하기 보단 솔직하게 다 이야기한다"라고 역할과 실제 성격을 비교하기도 했다. 또한 "무작정 상경 후 자리 잡기까지 정말 힘들었다. 조언도 없이 혼자 해결해야 했다"라며 "상황을 탓하는 걸 안 좋아한다. 무작정 서울로 올라온 것, 화장품 회사를 차린 것, 배우로 첫 발을 뗀 것도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다"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인 임보라과 스윙스와의 결별이 확실 시 되자 당시 모습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SPTI 테스트'와 '미스터트롯 MBTI'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SPTI는 SNACK+MBTI의 합성어. 스낵팟(snackpot)에서 할 수 있는 성격 테스트의 일종으로 과자로 자신의 성격을 알수 있는 심리테스트다. '미스터트롯 MBTI'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가수들과 자신의 성향을 매치하는 테스트로 총 12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가령 '남들과 같이 있을때 보이는 행동' '매장에 가면 직원들과 대화' '여러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을 좋아하냐' '일을 할때의 모습' 등의 질문이 준비되어 있다. 결과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철저한 계획을 세우는 전략가형 '임영웅(INTJ)', 끊임없이 변화하는 예술가 '김희재(ISFP)',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변론가형 '영탁(ENTP)', 훌륭한 질서를 좆는 헌신적인 관리자형 '이찬원(ESTJ)' 등으로 나온다. 한편, 'SPTI 테스트' '미스터트롯 MBTI' 등의 가벼운 심리테스트가 방콕족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여성 두 명의 목숨을 앗아간 연쇄살인범 최신종(31)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최신종은 지난 4월 15일 아내의 지인 A(34.여)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 나흘 뒤인 4월 18일 랜덤채팅으로 알게된 B씨(29.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의 범행이 드러나자 경찰은 최신종의 신상을 공개했고, 이후 주변 지인들의 제보가 잇따랐다. 유튜버 김원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최신종의 주변 지인들의 증언을 공개했다. 한 제보자는 "최신종은 10대 때부터 싸움을 일삼아 왔으며 폭력조직에 몸담은 적도 있다"며 "사람을 때릴 때 보면 너무 무자비하고 잔인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제보자는 "저도 처음에 최신종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솔직히 놀라지 않았다"며 "언젠가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어릴 때부터 했다"는 충격적인 증언을 했다. 이외에도 "여자를 유독 좋아했다. 여자를 소개해 달라고 하는게 다반사였다"는 제보가 나오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2020년 육군 일반 군무원 공경채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13일 '육군 군무원 채용관리' 홈페이지에서는 '2020년 육군 일반군무원 채용 최종합격자 공고'가 발표됐다. 최종 합격자 현황은 총 2,357명으로 공채 2,073명, 경채 284명이다. 합격자들은 오는 19일까지 채용후보자 등록원서,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서, 급여통장 사본, 병적증명서(주민등록초본)을 우편으로 인사사령부 '군무원/준사관운영과'로 제출해야 한다. 육군 군무원 채용관리에 따르면 합격자들의 임용 예정일은 경채는 오는 11월 1일 이후, 공채는 12월 1일 이후다. 공채 합격자들의 부대분류 계획은 23일 17시부터 27일 17시까지 4일간 공석공지 및 근무희망지역을 접수하며 개인 희망을 고려하되 채용후보자 명부 서열 순으로 분류된다. 이때 명부 서열이란 필기점수, 면접점수, 연장자 순이다. 한편, 이날 육군 군무원 채용관리에서 채용직위별 최종합격자의 수험번호 및 제출 서류 등의 자료가 공개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극 중 김지원이 노브라로 박서준과의 포옹신에 대한 비하인드가 밝혀졌다. 문제의 장면은 최애라가 아나운서 1차 합격 문자를 받고 고동만과 포옹하는 장면이다. 이날 방송에서 최애라는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 던 중 아나운서 1차 합격 문자를 받고 좋아하며 고동만과 포옹했다. 그러나 고동만은 당황한 표정으로 "잠깐만, 너 혹시...왜 그러고 다녀, 아무리 집 앞이라 해도"라며 민망해 했다. 이에 합격 소식을 좋아하던 애라도 민망함에 고개를 떨군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고동만의 트레이닝복 상의를 입은채 걸어갔고 동만은 "깜박 할 게 따로 있지"라며 타박했다. '노브라 포옹신'에 대해 김지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너무 웃겨서 힘들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친구인 두 사람의 관계를 유쾌하게 보여주는 장면이었는데, 보시는 분들은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서 박서준 씨 리액션이 너무 웃겨서 NG 안 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세상에서 조연으로 살기를 종용받은 남녀가 쳇바퀴를 박차고 나와 인생의 주인공으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짜사나이'를 통해 얼굴을 알린 로건 교관이 성추문 관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아내 브리아나가 유튜브 및 SNS를 닫으며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로건 와이프 브리아나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남편이 구설수에 올라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악플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며 댓글을 차단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유산 가자"라는 악플에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게시글을 모두 내렸다는 충격적인 악플을 공개하며 (로건에 대한 논란)판결이 날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당부의 말은 전했다. 또 로건 와이프는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인정할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대응이 필요하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앞서, 유튜버 정배우는 '가짜사나이' 김준영(로건)과 정은주가 불법퇴폐업소 출입 의혹과 소라넷 초대남 등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아직 사실 관계가 파악되진 않았지만 로건 뿐만 아니라 로건 와이프에도 불똥이 튀며 악플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정배우는 '가짜사나이' 로건과 정은주 교관 관련 폭로 인터뷰 영상을 편집 중이며 14일 저녁 공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정도명 철학원'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류이서 부부가 '정도명 철학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전진은 '박충재'라는 이름의 개명과 아내와의 궁합 등에 대해 물었다. 역술가는 전진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름을 추천해주며 두 사람의 궁합은 100점이나 사주 상 임신이 잘 안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강경준도 장신영과 결혼 전에 '정도명 철학원'을 방문한 적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7년 강경준♥장신영 부부는 결혼 전 '정도명 철학원'에 방문한 바 있다. 역술인은 강경준의 사주에 '홍염살'이 있다며 "여자들의 접근이 많은 사주"라고 설명해 강경준을 당황케 했다. 이에 장신영은 혹시 헤어질 운은 없느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역술인은 "헤어질 운은 누구에게나 있다"면서 강경준에 대해 "마음이 강해 보이지만 약하다. 여자가 붙으면 떼어내기도 힘들다"며 두 사람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동상이몽을 통해 소개된 '정도영 철학원'의 위치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기 웹툰 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와 전선욱이 열애를 인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이들은 최근 자신들의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으로 열애설이 붉어졌다. 한 누리꾼은 "요새 두 사람의 인스타스토리를 보니까 연애중인 분위기"라며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전선욱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야옹이 작가와 단 둘이 자동차를 탄 사진과 함께 "지금은 떠나버린 구구이"라는 애칭을 넣어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케 했다. 또한 토끼와 고양이가 포옹하는 사진을 올리며 "나도 보고 싶었어"라는 글을 써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결국,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열애를 인정했다. 12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큰 그림. 전선욱 씨 이제 도망 못 가는 겁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인성이 바르고 인품이 좋아 존경하고 닮고 싶다"며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이렇게 좋은 사람을 만났나 싶다. 함께 있으면 편하고 제 모든 걸 안아주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에서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으며, 만화 주인공을 닮은 미모와 몸매로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모았다. 전선욱 작가는 학원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뮤지컬배우 박준면이 남편과의 영화같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준면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남편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남편이 5살 어린데 결혼하자고 하길래 했다. 선 프로포즈 후 교제다"라며 "프로포즈 한 달 뒤에 혼인신고서를 쓰고 지금 결혼 5년 차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박준면은 '앨범을 낸 덕분에 결혼 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가수로서 첫 번째) 앨범을 내고 신문사에서 인터뷰를 했다. 그 기자님이 제 남편이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제가 배우인 줄은 모르고 신인 가수인 줄 알고 인터뷰를 한 거다. 인터뷰 끝나고 술을 한 잔 먹었는데 얘기가 굉장히 잘 통했다"고 말했다. 박준면은 다음에 또 만나게 됐다. 세 번째 만남에 결혼하자고 프러포즈 하더라"며 "사실 다른 남자친구가 있었다. 몇 년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튜버 정배우가 '가짜 사나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로건 교관과 정은주에 대한 폭로를 예고했다. 정배우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김준영(로건)과 정은주가 불법퇴폐업소 출입 의혹을 제기했으며 소라넷 초대남 등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로건 교관의 의혹에 대해 제보한 것으로 알려진 전 여친 A씨는 자신의 주장의 신빙성을 위해 본인의 신분증, 얼굴, 나이 등을 영상으로 공개해달라고 했다고. 정배우는 로건과 정은주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연락해 놓았지만 아직 답변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근 대위의 성추문 파문에 이어 가짜사나이 로건교관과 정은주의 문란한 사생활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며 큰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가짜사나이'에서 얼굴을 알린 로건 교관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달리 섬세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용호 연예부장이 이근 대위 저격에 나선 가운데 다음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제보자 여성의 충격적인 고백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가세연'의 김용호 부장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짜 사나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근 대위의 '가짜 경력'과 '성폭력 전과자'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근 대위가 총각인 줄 알고 만난 여성분의 충격적인 고백은 영상으로 편집해서 다음주 가세연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그는 이근 대위가 2019년 행사에서 아내가 아닌 다른 여성이랑 참석했고 또 다른 여성에게 작업을 걸었다고 주장하며, 제보자와 나눈 카톡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근 대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합니다"라고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김용호 부장은 "피해자가 한 두 명인 것 같나요?"라며 다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로세로연구소 측도 이근 대위의 폭로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가세연은 12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초췌한 모습의 이근, 아니 고영욱인가? 이근인가? 고영욱인가?"라고 글을 남겼다.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는 양측 중 누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용호 연예부장이 이근대위가 '거짓말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그의 성형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김용호 연예부장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을 통해 "이근이 라디오스타에서 했던 말들 중 상당수가 거짓말이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이근 대위가 라디오스타에서 "가짜사나이를 끝나고 눈썹이 자꾸 눈을 찔러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 미용목적으로 하지 않았다"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근의 성형이 미용목적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저격했다. 또 "이근의 중위 때 얼굴과 대위 때 얼굴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며 "이게 과연 쌍꺼풀 수술만 한다고 저렇게 얼굴이 달라지냐"고 말했다. 해당 논란에 대해 이근과 함께 군 생활을 했던 분에게 제보를 받았다며 "이미 복무시절에 눈·코·턱 수술을 다했다"고 폭로했다. 김용호 연예부장은 "(이근 대위가)좀 더 멋있어 보이기 위해서 미용목적으로 가짜 사나이 한참 전에 이미 다 해놓고 저런 거짓말을 하느냐"고 일침 했다. 그는 "성형을 했다는 것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이근의 뻔뻔한 거짓말을 문제 삼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근 대위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현대인들에게 쉽게 발생하는 '번아웃 증후군'이 화두로 떠올랐다. 번아웃 증후군이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정서적 피로로 무기력증이나 자기혐오·직무거부 등에 빠지는 것을 말한다. 어떤 일에 불타오르듯 집중하다 갑자기 불이 꺼진 듯 무기력해지면서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는 증상을 보이는 게 특징이다. 12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는 홍석천은 "평소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한다"며 "나도 지치고 거절 하고 싶을때가 있는데 성격상 안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또한 데뷔 17년 차 배우 장희진 역시 '번아웃 증후군'이 왔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번아웃 증후군이 왔다"며 "슬럼프 벗어나려고 했는데 안 됐을때 꽃꽂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번아웃 증후군'을 자가 진단하는 방법으로 "일 하는데 정서적으로 힘들다" "일을 마칠 때 완전히 지쳤다고 느낀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할 생각만 하면 피곤하다" "일을 하는데 부담감과 긴장감을 느낀다" "업무를 수행할 때 무기력하고 싫증이 난다" 등의 문항에서 2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이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한편,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하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국민은행 오류·국민은행 점검시간이 포털 실검에 오르며 화두로 떠올랐다. 이는 12일 새벽부터 국민은행 PC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발생한 현상으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로그인 시 비밀번호를 제대로 입력해도 'UCBP0022 오류'라는 메시지가 뜨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UCBP0022오류'에 계좌이체 등을 이용할 수 없었지만 온라인 쇼핑 등의 결제는 정상적으로 이용 할 수 있다. 현재 국민은행 PC 및 모바일 등은 정상적으로 로그인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원미연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4년 6살 어린 남편과 결혼에 골인한 원미연은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들의 만남은 9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미연은 당시 남편과 부산 교통방송 개국 방송에서 처음 만났다고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누가 먼저 고백 했냐"는 질문에 원미연 남편은 "와이프가 먼저 했다"고 말했고, 원미연은 "꼭 내가 먼저 했다고 해야 속이 시원하겠냐?"고 웃으면서 응수했다. 또 남편은 "아내가 연상인 줄은 알고 있었는데 나이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는 걸 몰랐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부담스럽더라. 그런데 그 때는 이미 너무 많이 가 있어서 되돌릴 수가 없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에는 (연상연하 부부가) 많이 보편화되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라고 수습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덮죽' 레시피 표절 논란에 휩싸인 프랜차이즈 '덮죽덮죽'의 운영사인 '올카인드코퍼레이션'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올카인드코퍼레이션'은 SBS 인기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소개된 포항시 소재의 식당 레시피와 매우 흡사한 메뉴를 선보여 배달 어플 등을 통해 매우 공격적이고 자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하지만 포항 덮죽 사장님이 SNS를 통해 "메뉴를 뺏어가지 말아달라"는 호소글과 "타 지역의 덮죽 업체 및 프랜차이즈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히며 논란의 불씨를 붙였다. 이에 '올카인드코퍼레이션' 이상준 대표는 모든 잘못을 인정하며 '덮죽덮죽' 브랜드 사업을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이 분노하며 '법률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법적 책임은 묻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 전문가는 "포항 덮죽집 사장님의 덮죽레시피가 부정경쟁방지법이 정한 '영업비밀'로 보호된다고 보기는 상당히 어려워보인다"며 "저작권법, 배임죄, 절도죄, 사기죄 등의 형사처벌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민사상 손해배상책임 청구 역시 현실적인 손해배상책임의 성립요건 및 손해액을 입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짜사나이 2기 4화' 손민수 활약이 대단했다.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 '가짜사나이 2기 4화'가 연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가짜사나이 2기 4화' 중 참가한 모든 멤버들이 퇴교, 다양한 구설수 및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가짜사나이 2기 4화' 에서 강제 퇴교 조치를 당한 의외의 인물, 손민수가 팬들의 응원과 박수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민수는 '가짜사나이 2기 4화'에서 제이크 교관의 고성을 듣고,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참고 해보겠다, 나는 할 수 있다"를 반복적으로 외치며 훈련을 이어가려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비하인드 인터뷰를 통해 "진짜 종을 칠까, 종으로 김계란을 칠까 이 생각을 했다. 옆에서 너무 얄밉게 하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 종을 치면 내가 다음에 어떤 시련을 만나도 '종치면 편할 수 있겠다' 하면서도 또 칠 것 같았다. 그래서 마음은 종을 치고 싶었지만 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손민수 곁을 지키던 제이크 교관 역시 "한계치까지 오고서도 눈빛이 살아있어서 궁금증이 생겨 더 가혹하게 대했다"라며 손민수의 정신력을 칭찬했다. 하지만 손민수 역시 '가짜사나이 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