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넥슨 인기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가 긴급 점검 중이다. 4일 새벽 2시경 '피파온라인4'의 긴급점검 소식이 전해졌다. 피파 인벤 등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피파 점검 소식이 전해지며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이와 관련해 넥슨측은 현재 아무런 공지를 띄우지 않았다. 이에 한 누리꾼은 '공지를 띄우고 점검을 하는 게 맞지 않느냐'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피파' '피파인벤' '피파4인벤' '피파온라인4 인벤' 등의 키워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외환은행 론스타' 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블랙머니'가 화제다. 영화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 범죄 실화극이다. 해당 영화는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을 소재로 삼았다. 론스타 사건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은행 소유 자격이 없음에도 2003년 외환은행을 인수한 뒤 2012년 매각하는 과정에서 4조7000억원의 차익을 챙긴 사건이다. 최근 검찰은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등 금융당국자들을 국고손실죄와 뇌물죄 혐의로 고발한 이들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일 주요포털에는 '외환은행 론스타' '블랙머니' 등의 키워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가 파격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밤이면 밤마다'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의 파격 키스신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를 '정력왕'으로 칭하며 남다른 고충을 털어 놓은 바 있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의 '과한 성욕이 고민'이라며 "남편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무서울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시부모님이 오시면 티를 내지 않는다. 그래서 시부모님을 기다린 적도 있다"고. 심진화는 신혼 초에는 정력에 좋다는 음식은 전혀 먹이지 않았다. 요즘도 통 잠을 못 잔다"며 "다른 가정은 아내가 샤워하는 소리를 남편이 무서워한다던데 우리는 반대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농구선수 전태풍이 은퇴 후 방송인의 삶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태풍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농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두 번째 인생은 자유롭게 살고 싶다"며 은퇴 후 방송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쉬면 아내한테 혼난다. 아이가 셋이다. 어떤 방송 프로그램이든 괜찮다"며 "방송을 한다고 하니까 아내와 아이들이 다 좋아했다. 주변 사람들은 한국말 배우지 말라고 하더라"라며 "농구 외에 다른 일을 하면 안 된다는 시선도 많았지만 내 인생인데 재밌게 살아야 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그는 방송인 도전에 동료 농구선수 하승진의 영향이 컸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태풍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했다. 그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미국과 유럽 리그를 거쳐 2009년 전주 KCC에 입단해 한국에서 선수 활동을 했다. 이후 고양 오리온스, 부산 kt를 거쳐 2015-2016시즌 다시 KCC에 복귀한 그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SK 유니폼을 입으며 은퇴했다. 한편, 전태풍은 화려한 개인기 등과 약간은 어눌한 한국어 구사 실력으로 많은 농구팬들의 사랑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빚투 논란'이 제기된 이근 대위가 직접 해명했다. 3일 이근 대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3일동안 무인도에서 촬영을 마치고 육지로 돌아와 핸드폰으로 해당 사실을 인지하면서 빚투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황을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소속사의 도움을 조금 받았다"며 재미교포라 언어 능력이 조금 부족하다"며 양해를 구했다. 이근 대위는 "돈을 갚지 않은 것이 사실인가?"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200만원 이하의 금액을 빌린 적 있고 비교적 빠른 시일내에 갚았다. 모두 현금으로 갚지 않았고 상호 합의 하에 100~150 만원 사이에 현물을 직접 넘겼다. 그리고 그분이 정말 원하던 장비를 직접 드렸고 그것으로 변제를 진행했다. 이 사실은 그분도 잘 알고있다. 명백한 사실이다"라며 빚투 의혹을 제기했던 A씨와 함께찍은 사진과 스카이 다이빙을 교육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또 "관련자와 어떤관계인가"라는 질문에는 "2010년도에 UDT 내에서 작전 팀장 임무를 맡았고 제 밑에 있던 대원이었다. 법원에서 패소한 부분에 대해 많은 분들이 저를 욕하고 있다는 것 알고 있다. 저 또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상이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는 9일 방송되는 추석특집 2탄 예고편에 배우 이상이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상이는 10년 차 자취생이라며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자신의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특히 이상이는 '물고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취미가 수족관 투어라고 밝힐 정도로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수족관에서 가지각색의 물고기의 이름을 단번에 맞추는 모습을 보이며 '물고기 박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상이는 올해 나이 30살이다. 그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3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상이'가 검색어로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하석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운데 '하석진 나이' '하석진 집' 등의 키워드가 등장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하석진은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그는 공대생 출신 답게 전동커튼, 주방, 식탁 등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하석집 집은 고급스로운 인테리어와 가구 등과 함께 휴일을 맞아 침구 정리, 홈트레이닝, 배달 음식 노하우 등 프로 살림꾼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하석진은 3년 전, 36살의 나이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공개했다. 그의 집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30평대의 아파트로 현재 시세 34억 정도로 알려졌다. 한편, 하석진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엑시트'가 KBS2 TV에서 방영되고 있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한국형 재난 영화. 현실적인 청춘 캐릭터와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로 호평받으며 9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작년 여름 흥행작으로 배우 조정석과 윤아가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이상근 감독은 배우 조정석을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기 위해 1년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2017년도에 시나리오를 받아 영화 출연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지만 이미 정해진 스케줄이 꽉 차있었기 때문에 늦을 수 밖에 없었다. 또 여자 주인공 '의주'역의 윤아는 '효리네 민박'을 본 이상근 감독이 캐스팅을 결정했다. 그는 해당 방송을 보고 손님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 배려해주는 모습이 의주랑 닮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조정석은 윤아를 최고의 파트너라고 극찬 했다. 그는 "더 이상 달릴 수 없는 지경까지 왔을 때 윤아 씨가 더 달리고 싶은데 몸이 안 따라준다며 속상해하며 눈물을 흘리는 걸 보았다"며 배우로서 프로의식을 칭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진주 1943'이 25일에 이에 오늘도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경남 진주의 유명 술집으로 알려졌던 '진주 1943'의 일부 직원들이 카카오톡 단톡방을 만들어 이를 통해 여성 손님이나 여성 알바 지원생들의 외모 등을 공유하며 성희롱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23일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알바 지원한 사람 SNS 염탐하고 품평하는 술집 직원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하며 '진주 1943' 논란에 불씨를 당겼다. 해당 내용을 나눈 당사자들은 '진주 1943'의 직원들로 알려졌으며, 해당 내용에는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음단패설이나 몰카 등 성희롱 대화가 담겨져 있었다. 이는 해당 직원들의 그릇된 성적 관음문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여성들의 몸매와 얼굴을 품평하고 몰카를 찍어서 공유하며 음담패설을 나누는 등의 행동은 왜곡된 성 관념으로 인해 발생됐다. 실제로 일부 남성 중심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빠주의' 'XX녀' '야짤' '품번' 등의 자극적인 제목의 게시물이 가득하다. 또한 해당 게시물은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다. 문제는 그릇된 성 의식이 단순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허윤아 이남용 부부가 여전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지난해 10번 부부 관계를 가져서 화가 났다. 한 달에 두 번 관계를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고민을 토로한 허윤아가 출연, 이슈를 모았다. 그녀는 자신의 속내를 내보이며 불만을 전했지만 정작 남편 이남용은 그녀에게 성욕이 떨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아내가 옷을 완전히 벗고 다녀 성욕이 떨어진다. 또 샤워하고 벗은 상태인 내 '거기'를 아내가 손으로 탁 친다"라며 "'이건 성추행이다. 부부끼리도 신고할 수 있다'라고 하고 정말 112를 눌렀던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서로에 대한 실망스러움을 전한 두 사람도 열애 당시 뜨거움을 가져, 열애 3개월 만에 아이가 생기기도 했다. 남편 이남용은 "연애한지 3개월, 진짜 불타서 손만 대도 뜨거웠다"라고 밝혔다. 관계를 원하지만 정작 남편의 성욕을 헤아리지 못한 허윤아는 출연진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모델 한현민 아빠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 한현민은 학창시절을 공개하며 고등학교 2학년 때 자퇴를 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공개했다. 한현민은 과거 방송에서 아빠, 엄마와 얽힌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특히 한현민은 아빠에 대해 한현민은 "말이 잘 통하지 않아 소통이 어려워 어머니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라면서도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현민은 한 방송에서 아빠와 동생들이 출연했던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송중기, 진구와 대치하는 아빠의 연기를 본 뒤 "집에서 애들 혼낼 때도 이 표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현민은 나이지리아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6남매 중 장남으로 혼혈임에도 불구하고 외부 시선을 극복, 어린 나이에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는 모델로 거듭났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박남정이 방송을 통해 근황이 공개됐다. 박남정은 22일 KBS '노래가 좋다'에 출연해 심사위원으로 참가자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특히 전성기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남정은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라 불리며 댄스 실력으로 보면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남성 댄서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MBC합창단 출신으로 탄탄한 기본기와 시원한 가창력, 작사와 작곡 능력 등을 겸비한 당대 최고의 가수로 평가받았다. 특히 박남정의 백댄서로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양현석과 이주노가 활동한 바 있다. 양현석은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던 도중 박남정을 만나 1989년 박남정과 친구들을 결성해 댄서 겸 안무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서태지가 양현석과 이주노를 스카웃하면서 한국 대중 음악사에 큰 획을 그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탄생했다. 이들이 데뷔하고 큰 인기를 얻자 박남정은 자신의 팬까지 빼앗겼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남정의 나이는 55세로 지난 1999년 부인 허은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박시은, 박시우 양을 두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장재인이 12년 전 성폭력을 당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장재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18살에 성폭력 피해가 있었다고 추측되는 글을 남겼다. 그는 당시 상황을 전하면서 "'그때 이 일이 생긴 건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참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생각보다 많은 성폭력 피해자 피해를 입음에도 내가 그랬던 것처럼 수치심과 죄책감을 갖고 살아가고 있을 거다"며 누군가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장재인이 고백한 성폭력을 당한 피해 여성들이 정신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성폭력을 고백한 여성들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32.4배), 강박장애(27.8배), 니코틴의존증(22.4배), 광장공포증(19.6배), 불안장애(13.3배) 등 정신장애 위험 정도가 정상 여성에 비해 확연히 차이를 보였다. 해당 연구팀은 "마음의 상처는 평생에 걸쳐 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초기부터 적극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세금융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베이비페이스와 환상적인 몸매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화제다. 그가 LVMH사의 장남 앙투안 아르노아와 7년 동거를 끝내고 결혼식을 올리면서다. 21일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행복한 당시 상황을 전하며 전 세계 팬들의 축하세례를 받고 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로 유명하다. 그는 빈민가 출신으로 어머니와 빈민가에서 과일을 팔던 도중 길거리 캐스팅으로 15세부터 모델 일을 시작했다. 이후 세계적인 브랜드의 패션쇼에 등장했고 당시 전 세계 팬들은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 특히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 외모와 가녀린 몸매로 패션계를 접수하며 한 해 수입이 100억 원에 육박한 바 있다. 2001년 19살 나이로 영국 귀족 가문의 자제인 13살 연상의 저스틴 포트만과 결혼해 2남 1녀를 두었지만 결혼생활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2013년부터는 LVMH사 장남인 앙투완 아르노와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은 2014년과 2016년 아들 '맥심'과 '로만'을 얻어 다섯 남매의 부모가 됐다. 특히 '앙투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민형 아나운서 퇴사 소식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고생 끝, 정규직으로 자리매김했던 SBS에서 퇴사 소식을 알려 지난 7월 공개한 열애설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지난 7월 호반건설 부사장 김대헌과의 열애를 인정, 결혼은 부인했으나 퇴사 절차를 밟자 누리꾼들의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김민형 아나운서, 김대헌 부사장에 대해서는 지난달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다룬 바 있다. 당시 프로그램 출연진들은 "김대헌 부사장은 초고속 승진 케이스다. 그의 자산은 지난해 9월 기업평가 사이트 CEO 스코어 기준, 보유 주식 가치가 약 1조 7378억 원이다"라고 밝혀 세간을 놀라게 했다. 또한 김민형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톱스타들이 회사를 통해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열애설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기, 외모, 실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월등한 김민형 아나운서, 김대헌 부사장의 결혼이 현실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만 나이 계산기'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오늘(2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만 나이 계산기'가 올라오면서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태어난 해 1살로 취급하지만, 법적인 곳에서는 '만 나이'를 따져 빠른 생일을 가진 자, 주민등록증과 다른 생일을 가진 자 등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만 나이 계산기'를 사용한다면 주민등록상 출생일 입력 시 만 나이를 한 번에 체크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만 나이 계산기'가 필요한 이유는 '한국식 나이'로도 불리는 우리나라 나이는 만 나이와 달리 한 살씩 더 붙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일부 '빠른 생일'을 가진 누리꾼들은 "내 동기들은 언니, 오빠인가 친구인가"를 고민하면서 이른 바 '족보 브레이커'의 길을 걷게 된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꼭 만 나이를 써야 되냐", "한국식 나이 계산법도 하나의 전통이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만 나이 계산기'를 통해 쉽게 자신의 '만 나이'를 체크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결혼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배우 이태임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이태임의 근황은 지난 7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됐다. 당시 한 기자는 "이태임의 남편이 지난해 7월, 억대 주식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황"이라며 "이태임은 현재 홀로 육아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태임의 지인의 말을 빌려 "은퇴 선언 당시 의지가 확고했기 때문에 복귀는 없을 것"이라며 연예계 복귀 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태임은 2018년 3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태임은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사랑해주신 여러분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라는 글을 남기며 일반인으로 돌아갔다. 또 이태임은 은퇴 후 포털사이트 프로필 까지 삭제했다. 그러나 이태임은 은퇴 후에도 여전히 잊히지 않고 있다. 은퇴 후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고, 그녀가 출연한 영화가 재방영될 때 마다 주요포털 실검에 '이태임'이 검색어에 오른다. 한편, 이태임은 2007년 22살의 나이로 길거리 캐스팅으로 비누 광고를 찍으며 연예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송에서 '멤놀'이 언급되며 뜨거운 이슈로 급부상 하고 있다. '멤놀'은 멤버놀이의 준말로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같은 연예인을 좋아하는 청소년들끼리 온라인에서 만나서 친구 맺고 그 연예인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오픈 채팅방에서 대화한 멤놀 상대를 만나고 싶다는 여고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하지만 방송 후 누리꾼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일부 누리꾼들은 '멤놀'을 '음지 문화'라고 지칭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여가는 한편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실제로 지난 2018년 7월 '멤놀'을 즐기던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사이버 폭력에 시달리다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보이그룹을 좋아했던 여고생은 익명으로 SNS를 통해 '멤버 놀이'를 하던 중 한 무리들로 부터 "네가 대신 사과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하지만 해당 학생이 응하지 않자 신상 털기에 나서며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까지 모욕적인 욕설과 협박이 이어졌다. 가해자들은 "이렇게 멘탈 약한 애 처음 본다"며 피해자를 조롱했고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가해 사실을 부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편승엽 나이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그의 대표곡인 '찬찬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편승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작곡가를 누가 소개해주신다고 해서 이호섭 씨를 만났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러 곡을 들려주시는 차에 '찬찬찬'이라는 노래가 확 들어오더라. 저하고도 맞을 것 같아서 그 노래를 제가 취입해서 히트가 되긴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태진아 선배님 드리려고 썼던 곡 이었다더라"고 털어놨다. 또 "저를 위한 곡이 아니라 서운한 감은 있었지만 어찌 됐든 그 노래는 제가 히트시킨 거다. 물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겠지만 어쨌든 '찬찬찬'은 제 노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편승엽은 당시 '찬찬찬'의 인기에 대해 1990년대 10대 가수 반열에 올랐으며, 젊은 가수들 노래를 포함해 상위권 5위까지 진입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수입에 대해 "어마어마했다. 금액 적으로 꽤 많았는데 하루에 몇 천 만원씩 벌었을 정도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편승엽은 1964년 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다. 그는 1991년 '서울 민들레'라는 곡으로 가수로 데뷔, 이후 1992년 '찬찬찬'으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오뚜기 회장, 함연지 아빠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함연지 아빠'이자 오뚜기 회장으로 알려진 함영준 에피소드가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가 직접 공개한 아빠 에피소드는 오뚜기 회장의 색다른 면모를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함연지는 아빠에 대해 "내가 유학갔을 때 생일 겸 입학 선물로 가방과 편지, 꽃을 보내주셨다. 혼자 떨어져 있는 걸 보니 속상하셨던 것 같다"라며 "아빠는 나랑 시간 보내는 걸 되게 좋아하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생일에 꽃다발을 보내주셨다. 방학 때 한국에 들어오면 침실에 인형과 카드에 '웰컴 홈 연지'라고 써놓으셨다. 로맨틱한 걸 되게 좋아하신다"라며 로맨틱한 면모를 전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함연지 아빠'가 오르내렸다. 한편 오뚜기 회장 함영준 딸로 알려진 함연지는 아빠의 힘을 벗어나 뮤지컬 배우로 성장을 꿈꾸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