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 가수 김다나가 실검 1위 소감을 전했다. 10일 김다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네이버 검색차트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실시간 #네이버 #멜론 #실검1위 #감사합니다 #장윤정 #김다나 #이름바꾼장윤정 #다나다나밝은다나 등의 해시태그를 걸었다. 앞서, 김다나는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 장윤정의 모창 능력자로 최종 라운드 까지 진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장윤정과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11년차 현역가수로 본명은 '윤정'인데 소속사에서 이름을 바꾸라고 해 '김다나'로 개명했다고. 또 장윤정과의 첫 만남을 미용실에서 만났다고 밝히며 장윤정이 이름을 보고 아는 척도 해주고 응원을 해줘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다나는 2010년 '정기적금'으로 음반을 발매, 이후 '손 한번' '잠시만요 손 한번 잡고 가실게요' '별들에게 물었죠'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신다은 남편 임성빈이 '스킨십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11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를 통해 해명에 나선다. 해당 논란은 임성빈 소장이 지난 8월 아내 신다은과 출연 당시 신다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밀착을 하면서 붉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부부인 줄 모르고 임성빈이 방송을 빌미로 지나치게 스킨십을 자행한다며 비난하면서 부터다. 하지만 임성빈 소장과 신다은이 부부임이 밝혀지자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앞서 임성빈♥신다은 부부는 알콩달콩한 모습과 애정 넘치는 스킨십 등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침대에서 뽀뽀를 하는 등 달달한 스킨십과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신다은은 출근 준비하는 임성빈의 머리를 손질해주며 애교를 부리고 스킨십을 했다. 임성빈은 "눈 마주칠 때마다 뽀뽀하라고 하지 않았냐", "사랑해요" 등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듬뿍 표현했다. 한편, 임성빈♥신다은 부부는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1년 간 교제 후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는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국가가 권장하는 예방접종으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통해서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과 예방접종을 실시기준 및 방법에 관한 권장사항을 정하는 곳이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예방접종 사전예약 및 나이에 따른 접종 일자, 지정의료기관 등의 다양한 예방 접종에 대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또'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의 예방접종관리에서 본인이나 자녀가 맞은 백신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13일부터 생후 6개월~만 18세 어린이, 임산부 및 만 62세 어르신에게 독감 4가 백신 무료접종 사업을 재개한다. 올해 접종 기간은 중·고생인 만 13세~만 18세는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며 만 62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26일, 70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9일부터 접종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BJ 철구, 외질혜 부부가 연일 이슈다. 지난 2016년 혼인한 BJ 철구, 외질혜 부부는 최근 부부 콘텐츠로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평소 거친 언어, 행동으로 서로를 향한 가감없는 저격을 퍼붓는 철구, 외질혜는 지난 8일 방송에서도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 만한 대화를 나눴다. 당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제목은 "오빠가 전여친과 나의 추억을 헷갈려하다 싸웠습니다"라는 것으로, 영상 시청 전부터 호기심을 자아냈다. 영상 속 철구는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내가 롤모델이었다. 얘 고딩때 만났는데 '내 남자친구 철구다'라고 자랑하지 않았냐"라고 언급했다. 이에 외질혜는 "그 당시에는 창피해서 말도 안 했다. 무슨 소리냐 나 스무살 때 만났다"라고 답하자, 철구는 "고등학생에서 대학교 넘어갈 때 만났다"라고 받아쳤다. 하지만 철구의 당당한 말에 외질혜는 "그건 딴 사람이잖아. 이 XX 돌았나 진짜"라며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상이 나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이상이 나이, 수족관 등 관련 키워드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상이 나이는 1991년생, 올해 30살로 최근 종영한 드라마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어마어마한 활약상을 보여 사랑 받은 바 있다. 특히 이상이는 나이 2살 연상의 여배우 이초희와 완벽한 호흡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상이, 이초희는 지난달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당시 강호동은 "둘이 실제로 사귈까 생각 안 했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상이는 "초희 누나가 '일하자'며 확실하게 선을 그어주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초희는 "이상이보다 내가 나이 2살 많다. 애정신이 나오면 '돈 벌자, 일하자'라고 이야기했다"라고 증언했다. 한편 이상이, 이초희는 상의없이 커플룩을 입을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 '다재커플'의 명성을 입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애니멀 호더의 만행이 동물들을 괴롭히고 있다. 오늘(9일) 방송된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에서는 '애니멀 호더'의 만행에 대해 다뤘다. '애니멀 호더'는 동물을 아끼거나 돌볼 여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동물 수를 늘리는 데 집착하는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날 소개된 '애니멀 호더'는 시력을 잃거나 뼈만 남은 채 발견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을 따르는 강아지에 다뤘고, 그들은 '애니멀 호더'의 피해자로 알려졌다. '애니멀 호더' 피해 사례는 지난 7월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당시 구조 대원은 "작년에 구조된 아이인데 쓰레기 더미 집 속에서 혼자만 살아남았다"라며 "주인이 강아지를 좋아한다기보단 수집하는 걸 좋아하는 '애니멀 호더'였는데 관리를 잘 못해서 생긴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애니멀 호더'의 방치 때문에 강아지 백골, 쓰레기가 깔린 곳에서 발견된 보더콜리는 이후 안정을 찾아 입양된 모습까지 공개되기도 했다. 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이 유독 많아진 요즘, '애니멀 호더'를 없앨 방법 강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궁금한이야기Y' 수풀원 목사 이야기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오늘(9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24명의 자매들이 생활했던 보육원, '수풀원' 목사의 실체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수풀원'에 대해 밝힌 여성 중 한 명은 '궁금한이야기Y'를 통해 "부모가 없던 24명 아이들이 자매처럼 지내던 곳이 수풀원이다. 우리들 앞에 한 부부가 나타난 뒤로 악몽이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부 중 남자는 수풀원 목사로 있던 남성인데 매일 밤, 여자 아이들에게 옷을 벗게 한 뒤 생식기 주위 안마를 시켰다"라고 밝혀 세간을 경악케 했다. 또 다른 여성들 역시 수풀원 목사에 대해 "성노리개 생활을 수년 간 당했다", "당시 겪은 충격적인 장면들로 인해 우울증,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궁금한이야기Y'을 통해 '수풀원'의 실체가 밝혀져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재원 결혼 소식이 뒤늦게 회자되고 있다. 꽃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던 배우 김재원은 지난 2013년 결혼 소식을 알렸으나 최근 방송 활동으로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원 결혼과 더불어 당시 그가 출연했던 MBC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제작발표회에서 남긴 센스 넘치는 결혼 소감이 화제다. 김재원은 당시 "굉장히 충격적이고 부도덕한…"이라며 드라마 제목을 이용해 입을 뗀 뒤 "좋은 인연과 좋은 가족을 만들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려와 걱정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줘서 축복 속에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원 결혼 당시, 동갑내기 일반인 여성인 그의 연인은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재원 결혼 소식 및 소감을 들은 일부 누리꾼들은 "결혼 소감 특이하다", "혼전 임신을 적절한 멘트로 센스있게 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신창원 죄목, 신창원 출소일 등이 뜨거운 감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이야기를 다뤄 어마어마한 관심을 끌어냈다. 신창원 죄목은 강도살인치사죄로 강도 범행 중 공범이 피해자를 살해하면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게 됐다. 하지만 신창원은 죄목, 출소일이 가망없자 오랜 시간 공을 들여 탈옥을 감행, 지난 1997년부터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도주 생활을 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신창원이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했던 여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 여성은 "신창원인 줄도 몰랐다. 내가 알았으면 같이 살았겠냐"라고 했으나 실제로 신창원에게 먼저 접근, 도둑질한 금품을 파는 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창원이 그녀에게 같이 떠날 것을 권유하자 "같이 못 간다. 좋은 여자 만나면 데려와라"라고 답했으나 이별을 원하지 않았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창원 죄목은 강도살인치사죄 및 탈옥이며 출소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정수라 나이를 향한 관심이 폭주 중이다. 최근 방송 프로그램 출연이 잦은 정수라 활동에 시청자들은 '정수라 나이', '정수라 이혼' 등 그녀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정수라는 지난해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이혼 관련 속내를 드러내 이슈를 모았던 바 있다. 당시 정수라는 "난 사랑이었는데 그는 처음부터 아니었다. 난 남편한테 다 줬다. 자금이 무려 20억 원이었다. 그쪽은 사랑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자괴감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산을 잃고 혼자가 된 정수라는 "한 달 동안 소주하고 라면만 먹었다. 매일 극단적인 생각을 했지만 엄마, 언니 때문에 참았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정수라 나이, 이혼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그녀는 1980년대를 주럼 잡았던 히트곡 메이커다. 다양한 구설수 속 정수라 나이, 이혼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은영 김형우 직업을 향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활약 중인 박은영, 김형우 부부 직업이 매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혼인한 박은영, 김형우 직업은 전 아나운서, 벤처기업 CEO로 알려져 있다. 한 회사의 대표인 김형우 직업이 알려지자 두 사람이 서로를 짝으로 믿게 된 에피소드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박은영은 김형우와 결혼할 당시 인터뷰에서 "바른 사람이고 책임감도 강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을 사로잡은 비결에 대한 질문에 "지갑을 많이 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매주 방송 때마다 박은영, 김형우 직업 키워드가 오르내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기안84'가 또 도마 위에 올랐다. 앞서 본업인 웹툰 속 논란으로 장기간 MBC '나혼자산다' 자숙 기간을 가졌던 기안84, 또 다른 논란에 휩싸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고 있다. 기안84는 당시 '나혼자산다' 복귀날, "인생이란 굉장히 어떤…"이라며 쉽게 입을 열지 못하다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 죽기 전까지 완벽해질 수 있을까 싶다"라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어진 방송분에서 동료 이시언과 술을 마신 채 대화를 나누던 기안84는 꽤 취한 모습으로 진지한 속내를 드러내는 듯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자세한 대화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기안84를 향해 "의도한 게 아닐텐데 마음 고생 심했을 것 같다", "그래도 방송을 꾸준히 나오는 이유는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전하고 있다. 또한 기안84는 당시 "냉장고가 망가져 마트에 갔더니 TV도 좋은 게 있고, 안마 의자도 있더라. '내가 왜 이러고 살지?' 싶어서 바꿔봤다"라며 트레이드 마크였던 집안 소품들이 바뀐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새롭게 거듭날 것을 약속했던 기안84는 과거 경솔했던 반응으로 또 다시 공격 대상이 됐다. [조세금융신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태준 여자친구로 최수정이 지목,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얼짱 출신 웹툰 작가 박태준이 출연, 여자친구이자 아내가 된 최수정의 존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태준은 앞서 꾸준히 여자친구의 존재를 인정했고, 지난 2010년에는 충격 고백을 하기도 했다. 당시 코미디TV '얼짱시대3'에 출연한 박태준은 여자친구에 대해 "걸그룹 멤버 여자친구가 있다"라고 밝혔으나, 해당 인물의 실체에 대해 알려진 바 없다. 박태준이 이날 방송서 "여자친구와 10년을 만나고 오래 같이 살았다. 혼인신고를 해 여전히 같이 살고 있다"라고 밝히자 '박태준 여자친구', '최수정' 등 키워드가 오르내리기 시작한 것. '박태준 여자친구'로 언급된 최수정은 지난해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화사 편에서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한 절친한 사이다. 마마무가 될 수 있었다"라고 소개된 미모의 여성이다. 최수정은 지난 2010년 한중 합작 5인조 롯데걸스 센터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쇼핑몰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지훈 김선경 나이 차가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는 이지훈, 김선경이 나이 차를 이겨낸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서 잠옷 자랑하는 이지훈에게 김선경은 "난 그냥 하얀색 셔츠 입고 잔다"라며 부끄러워했고, 이에 이지훈은 "나 원래 안 입고 자"라고 답했다. 김선경 역시 "사실은 나도…"라며 뜨거운 관계를 입증했다. 김선경은 뿐만 아니라 "나 남자랑 오랜만에 같이 누워본다"라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이지훈, 김선경 나이 차는 11살 차이가 나지만 두 사람은 앞으로의 만남에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선경 나이', '이지훈 김선경' 등 두 사람을 응원하는 이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주병진 나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주병진은 나이 62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솔로 생활을 고수,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주병진 나이'가 오르내리기도 했다. 주병진 나이와 더불어 여전히 그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성폭행 사건'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개그계 신사, MC로 활약했던 주병진은 연예계 생활 뿐 아니라 사업으로도 대성공을 거두며 승승장구 생활을 이어간 바 있다. 주병진은 지난 2000년 "주병진 벤츠 차량 뒷 자리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라는 여대생의 주장으로 성폭행 사건에 휩쓸렸다. 당시 다수 보도에 따르면 "주병진 측은 합의 하에 성관계를 주장했고, 일이 커지길 두려워했던 주병진이 여성에게 돈을 건네준 것이 더 큰 문제가 됐다. 하지만 이 여성은 여대생이 아닌 룸살롱 직원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수법을 잇따라 이용한 전적이 있다"라고 밝혀졌다. 성폭행 혐의를 벗어난 주병진은 40대 나이에 "너무 두려웠던 시기였고, 자살까지 생각하기도 했다"라고 당시 심정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광현 아내, 아이들의 모습이 화제다. 오늘(7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메이저리거 김광현이 입국, 김광현 아내와 아이들의 모습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아내, 아이들을 한국에 두고 메이저리그 데뷔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김광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개막 연기 속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김광현 아내는 "개막이 무기한으로 미뤄졌을 때도 남편은 귀국을 하지 않은 채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가족들에게도 걱정을 드러내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구단 내에서 나오기도 했지만 걱정을 섣불리 드러낼 수 없었다. 아이들도 아빠를 많이 찾았지만 잘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2주간 자가격리로 인해 아내, 아이들과 인사를 제대로 나누지도 못한 김광현에 대해 "김광현 아내 마스크 사이로 보이는 미모가 눈에 띈다", "외국이라는 것만으로도 외로울 텐데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한 김광현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곽진영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곽진영은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로운 친구와의 찐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등장한 곽진영은 과거 성형 중독과 누드화보 등 악플에 대해 "상처 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막내 '종말이'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종말이의 이미지가 너무 센 탓에 좀더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감행했다. 이후 이미지가 확 달라진 곽진영은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앓아야 했다. 곽진영은 한 방송에서 "성형 수술이 계속 꼬리표처럼 10년 가까이 따라다니니까 너무 힘들고 속상했다"며 "물론 잘못된 선택이고 내가 성형 후에도 얼굴이 망가진 것도 알고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카메라 앞에 나선 이후로 또 악플이 많아서 속상했다"고 덧붙였다. 곽진영은 방송 출연을 할 수 없어 수입이 없어지자 2004년 누드 화보집 촬영에 나섰다. 그는 "누드화보집 제의가 들어왔을 때 생계와 이미지 변신을 위해 승낙했다"고 말했다. 한편, 곽진영의 나이는 올해 51세다. 그는 1977년 영화 '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슬기♥심리섭 부부의 모든 것이 화제다. 7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배슬기 남편 직업' '배슬기 집' '배슬기 나이' '심리섭' '배슬기 심리섭' 등의 검색어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배슬기♥심리섭 부부는 도곡동에 위치한 신혼 보금자리 집을 공개하며 신혼의 일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배슬기♥심리섭 부부의 집은 유럽풍의 인테리어와 커다란 거실, 최고 사양의 PC룸, 간이 편의점 등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두 사람은 교제한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슬기 남편 심리섭의 직업은 유튜버로 '리섭TV' 채널을 운영한다. 그는 연애 심리, 자기계발, 사회이슈, 정치이슈 등의 영상을 게시하며 인기를 얻은 유명 유튜버로 수차례 논란에도 불구. 구독자수 28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또 배슬기♥심리섭 부부의 나이 차이는 2살 차이가 나며 심리섭의 나이가 적다.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고 같이 있으면 마치 가족처럼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라며 "평소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자연스럽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콜포비아'라고 고백했다. 콜 포비아는 전화를 의미하는 'Call'과 공포증을 뜻하는 'Phobia'의 합성어로 전화에 불편함을 느껴 전화 통화를 기피하는 현상으로 공식적인 질병은 아니지만 일종의 공포증이다.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한 산다라박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비대면 연애를 해왔다"며 "그때 내가 너무 안 만나줘서 전 남친 분들이 힘들어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산다라박은 '콜포비아'를 언급했다. 그는 연인들과의 전화 통화를 길게 하지 못한 다는 것. 한편, 전문가들은 '콜포비아'의 원인을 간접 소통의 일상화를 주된 원인으로 꼽는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면서 카카오톡 등 메신저 사용이 활발해졌고, 전화기를 들어 의사소통을 할 필요가 점차 줄어들기 때문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남편 김형우의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남편 김형우의 출근길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외국 영화의 한 장면처럼 청바지와 검은색 셔츠를 입고 전동킥보드를 타고 출근했다. 박은영은 "집이랑 회사랑 가깝다"며 "스티브잡스가 성공한 CEO의 모델같은 이미지가 있다. 스타트업하시는 분들은 슈트잘 안입고 대신 저렇게 입는다"고 말했다. 특히 김형우는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공유형 오피스 사무실을 공개했고, 진지하게 일에 임하는 CEO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과 김형우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김형우의 직업은 스타트업 사업가로 핀테크 회사인 '트래블 월렛'의 대표를 맡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