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국세청이 전기공사 전문업체로인 삼진일렉스를 상대로 특별세무조사를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삼진일렉스와 사정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경 국세청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소재한 삼진일렉스 본사에 사전예고 없이 급파하여 약 3개월 일정으로 특별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세청 조사4국은 탈세 또는 비자금 조성 의혹이 명백한 경우 사전 예고없이 긴급 투입되는 특별세무조사 전담 조직이다. 특히 조사과정에서 고의적 탈세 혐의가 밝혀진 경우에는 검찰 고발까지 이어질 수 있어 기업들은 상당한 압박감을 받게 된다. 삼진일렉스는 최근 광명전기와 자카르다 LRT 프로젝트 1단계 공사 중 TPSS 공급 및 설치 계약(계약금액 102억원)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조사와 관련 삼진일렉스 관계자는 “현재 세무조사가 진행 중이기는 하나, 자세한 사항은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1984년에 설립된 삼진일렉스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도, 건축, 신재생에너지 및 해외 건축 과 통신공사 등에 참여하여 지난해 매출 1501억원 달성과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 김성관 대표는 삼진일렉스 지분 77.38%를 보유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문재인 정부가들어서면서 ‘비정규직 제로화’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공공기관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최근 3개월 동안 1491명의 비정규직을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기획재정부 소관 공공기관 100여 곳으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 6월~8월까지 3개월간 비정규직 채용 현황‘분석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총 1,491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비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한 곳은 한국마사회로, 3개월 간 총 544명을 채용했다. 두 번째로는 한전KDN이 169명을 채용했다. 이밖에 한국토지주택공사 111명, 국립공원관리공단 76명, 한국동서발전 59명, 한국수자원공사 39명, 근로복지공단 39명, 한국국토정보공사 29명, 한국수력원자력 28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교일 의원은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 추진으로 공공부문의 비효율성과 재정상황은 악화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며 "2016년 현재 자산 2조원을 초과하는 38개 주요 공공기관의 부채는 총 474조원에 달하며, 부채비율은 180%에 육박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Sh수협은행이 지난 12일 차기 은행장 3차 공모에 등록을 마친 14명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후보자 면접을 통해 은행장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0일 행추위가 구성된 이후 1, 2차 공모가 진행됐지만 최종 후보를 선정하지 못했다. 결국 4월 12일 이원태 전 행장이 임기만료로 사임하고 행추위가 또 한차례 열렸지만 정부와의 이견으로 불발로 끝나고 말았다. 그 후 은행장 공백 상태로 6개월이 지난 9월 27일에야 3차 공모를 결정하고 10월 12일 공모를 마쳤다. 이처럼 오랜 기간을 은행장 공백상태가 된 것은 결국 수협중앙회와 정부가 자기 입맞에 맞는 사람을 앉히기 위한 신경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이번에 행추위가 열리게 된 것은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이 해수부와 통 큰 ‘딜’이 성사됐기 때문이 아니냐는 시각이 우세하다. 그동안 수협측의 가장 유력한 후보자로 떠올랐던 강명석 상임감사가 3차 공모를 포기한 것은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의 우회전술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만약 수협중앙회장의 임기가 현재 중임에서 연임으로 이어진다면 ‘누이 좋고 매부 좋다’는 결론이 나온다. 더욱 힘을 받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금융감독원의 채용비리에 이어 우리은행도 신입직원 채용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문건이 공개되어 ‘빽’ 없는 지원자들을 허탈하게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실시한 신입직원 공개 채용에서 1만7000여명이 지원하여 약 150명을 채용했다. 이 과정에서 10%가 넘는 16명이 국가정보원이나 금융감독원, 우리은행 주요 고객의 자녀와 친인척이 특혜로 채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7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우리은행 인사팀이 작성했다는 '2016년 우리은행 신입사원 공채 추천현황 및 결과'라는 제목의 문건을 공개했다. 이 문건에는 채용자 16명의 이름과 관련정보, 추천인, 생년, 성별, 출신학교, 채용결과 등이 상세히 적혀있다. 심 의원이 공개한 문건에는 국정원, 금융감독원 등 사정기관 그리고 우리은행 전·현직 직원들의 조카와 자녀, 병원 이사장 등의 자녀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채용 특혜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지원자들의 관련 정보란에는 금융감독원 이○○ 부원장(보) 요청이라고 쓰여 있으며 추천인에는 본부장으로 추정되는 ○○○(본)이라 적혀있다. 또 관련 정보란에 ○○○홍보실 조카라고 적혀있고 추천인에는 ○○○홍보실장이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한국중부발전(장성익 사장 직무대행)은 13일 신보령건설본부(충남 보령시 주교면 소재)에서 장성익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중부발전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및 지역주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 100만㎾급 국산화 발전소인 신보령화력 2호기의 상업운전 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신보령화력발전소는 고효율 USC(Ultra Super Critical)라 불리는 초초임계압 발전소로서, 기존 초임계압 발전소보다 높은 증기압력(265kg/㎠)과 증기온도(610℃ 이상)로 세계최고수준의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기존 국내 표준석탄화력 대비 에너지 효율이 약 4% 높아 연간 약 60만톤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약 300억원의 연료비 절감이 기대된다. 2017년 2월 최초 계통병입 이후 7개월간의 종합시운전 및 신뢰도 운전을 완료하고, 신보령 1,2호기가 모두 상업운전에 돌입함으로써 순수 국내기술 친환경 대용량 100만㎾급 발전소 상용화시대의 막을 활짝 열게 되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원인물질도 2018년 초년도 계획예방정비시 240억원을 추가투자하여 환경설비 성능을 추가로 개선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배출허용기준치 대비 20% 수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직무대행 장성익)은 정부 주관 “정보보안 관리실태평가”와 “을지연습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2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정보보안 관리실태평가는 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정보보안 정책 및 정보시스템 보안, 사이버위기 관리 등 6개 분야 65개 항목에 대한 보안대책 이행여부를 평가한다. 한국중부발전은 부서별 정보보안관을 임명하여 직원 참여형 보안문화 정착에 힘써왔으며, 국제표준 정보보호 관리체계(ISO27001) 및 공기업 최초 전사적 범위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을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사이버안전센터를 구축하고, 민간에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한 사이버안전센터장을 채용하여 보다 지능화,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역량을 확고히 하여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7년“정보보안 관리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공기업 최고 수준의 정보보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중부발전은“을지연습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에서 해킹메일 및 APT, 전산망 침투 등 사이버공격에 대한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국세청이 땅콩 회항 사건으로 미뤄진 대한항공에 대해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사정기관과 세무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중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요원들을 서울 강서구 소재 대한항공 본사에 파견하여 3개월간의 일정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 2010년 5월 이후 만 6년만이다. 최근에는 조종사 노조의 임금협상 문제로 조종사들이 파업까지 불사하며 회사측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대한항공은 최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배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등 악재가 겹쳐 곤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대한항공은 연매출 1000억원 이상 기업으로 5년마다 정기 세무조사를 받아야 하지만, 지난 2014년 12월 조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으로 지난해 받았어야 할 세무조사를 6년 만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에는 대한항공 조종사노조가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 앞에서 '대한항공 경영정상화를 위한 세무조사 촉구대회'를 열고 "내부로부터의 정상화가 불가능한 지금, 국가 권력의 엄정한 조사를 통해 대한항공의 부도덕한 경영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세무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개천절이 겹치며 유례없는 10일 간의 긴 연휴가 이어진다. 그만큼 가족들과 오랜 시간을 나눌 수 있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가족의 따뜻함과 소중함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보름달 만큼이나 추석을 상징하는 장면은 보고 싶었던 가족·친지들을 위해 양손 무겁게 선물보따리를 들고 있는 귀성객들의 모습이다. 더욱이 특별히 긴 이번 연휴에 추석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선물 준비로 고심하는 이들이 많다. 국가대표 보일러 기업 경동나비엔이 만드는 또 하나의 보일러,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는 그 고민거리를 해결해 줄 좋은 선택이다. 아버님 댁에 보일러를 놓아 드렸던 그 감성을 담아 만든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는 정확한 온도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별 선호에 맞는 난방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기 때문. 더욱이 예년에 비해 늦어진 추석 시기를 고려하면, 본격적인 환절기와 겨울철을 맞아 고향의 부모님 및 친지 분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수면을 통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추석선물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추석 일주일을 앞둔 지난 23·24일 전국 고속도로는 나들이객들과 막바지 산소 벌초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추석 벌초 때에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면보호대, 보호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각종 보호장구를 꼭 착용해야 한다. 또한 말벌 공격이나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말벌은 한번 쏘는 독의 양이 일반 벌의 15배에 달해 꿀벌과 달리 계속 침을 쏠 수 있어 미리 말벌의 공격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향수와 향기가 진한 화장품 그리고 화려한 계통의 옷을 피하는게 좋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지난 19일(화)일 결연 맺고있는 복지시설에'추석맞이 따뜻한 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2006년부터 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는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영등포구 관내 350여가구 어르신들과 경로당 60여곳에 명절선물셋트, 견과류,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금번 행사에는 30여명의 산업은행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안부편지를 들고 홀로 힘든 삶을 살고 계시는 독거노인 80여가구를 방문하여 그분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은자원봉사단이 매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10개의 결연복지시설에도 추석을 맞아 온정이 담긴 위문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산업은행이 결연을 맺고있는 복지시설은 삼성농아원, 주몽재활원, 서울성로원, 성모자애드림힐, 벧엘나눔공동체, 동천일리하우스, 암사재활원, 라파엘의 집, 한국SOS어린이마을, 지구촌사랑나눔 등 총 10개 업체다. 산업은행과 산은가족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이 콘텐츠는 산업은행의 지원으로 제작된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최근 정부가 부동산에 대한 종합대책을 내놓는 등 부동산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부각된 가운데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석사)에서 대학원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유형은 신입생과 편입학생 대상이다. 편입학은 2학기 및 3학기 선발 예정이며 강의는 서울 인문캠퍼스에서 들을 수 있다. 전공분야는 부동산관리, 부동산개발금융, 부동산공경매, 국토공간정보, 도시재생 등이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40%, 면접전형 60%이다. 입학생 중 공무원(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투자기관 임직원 포함), 현직교사, 학과와 동종업종 종사자(단, 풀타임 근무자에 한함), 동문(명지대 졸업자), 군위탁생들에게는 장학금 혜택도 주어진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30일(수시모집)까지며, 신·편입생 입학 예정은 2018년 3월 1일이다. 입학지원서 및 준비서류는 명지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동산대학원 주임을 맡고 있는 권대중 교수는 현재 조세금융신문에 부동산 전문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일간지 및 공중파에도 다수 출연하여 부동산시장의 문제점과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권대중(부동산학 박사)교수는 (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업의 특성을 살려 소외계층의 노후 가스시설을 개선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존해 나가는 ‘Clean Day’,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자원봉사팀들의 ‘자원봉사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삼천리는 2004년부터 도시가스 사업의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의 가스안전을 위해 가스시설을 무상으로 점검, 보수, 교체해주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특히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의 사회적배려대상자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 보일러, 가스렌지, 연도를 교체하고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하는 등의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소외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전해주기 위해 시작된 '클린데이(Clean Day)’는 국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존하는 삼천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단순한 청소 개념에서 더 나아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지난 8월 10일 시민단체로 공식 출범했던 민주금융발전네트워크(대표:최종원, 이하 민금넷)는 9월 12일 ‘금융적폐 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금넷은 전현직 금융기관 임원 및 교수들이 참여한 민주 금융인 모임으로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민단체다. [성명서 전문] 새 정부의 성공을 열망하는 민주 금융인 일동 ‘민주금융발전네트워크’은 금융적폐 청산이 과연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새정부 들어 사회 전반에 걸친 개혁이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음에도, 유독 금융분야는 촛불 민심에 역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우려스럽다. 개혁 성향의 금융인들은 금융개혁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만큼 혁신과 변화를 거부하는 작금의 현실에 좌절하고 있다. 금융권인사적폐가 청산되지 않고서는 금융개혁의 새 틀을 마련하기 어렵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다. 최근의 금융권 인사를 살펴보면 금융감독원장의 선임과정부터 석연치가 않다. 금융감독기구 수장을 선임하면서 비교적 순리적이라고 평가받던 대상자가 특정 인맥의 힘이 작용해서 순식간에 교체되었다는 후문이다. 노동조합도 “시중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8일 김지완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위원 6명 전원 합의로 BNK금융지주 회장으로 추천했다. 김 내정자는 부산상고와 부산대를 졸업한 뒤 1977년 부국증권에 입사, 30대 중반에 증권사 임원에 오른 그는 부국증권, 현대증권, 하나대투증권을 거치며 14년 동안 사장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하나금융지주 자산관리부문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 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박재경 BNK금융지주 부사장은 사내이사 및 금융지주 사장으로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전원 찬성으로 결의했다. 박재경 금융지주 사장 내정자는 1962년생으로 부산은행 종합기획부장, 여신기획부장, 전략기획부장, 전략재무본부장을 거쳐 2015년 1월에 경영기획본부 부행장, 2016년 여신운영본부 부행장, 2017년 자금시장본부 부행장을 맡아왔다. 임추위를 통해 추천된 김지완 금융지주 회장 후보자와 박재경 금융지주 사장 후보자는 오는 27일 예정된 BNK금융지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BNK부산은행은 9월81일 오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현 은행장 직무대행인 빈대인 부행장을 부산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 부산은행 이사회는 지역은행으로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은행장 유고상황을 지속할 수 없다는 뜻을 모으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 개시를 결정하고, 지난 7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은행장 경영승계 절차를 진행하여 왔다. 이번 부산은행장 최종 후보 추천과정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개별면접 그리고 최종 심층면접을 거쳤으며, 외부 전문기관의 평판 조회를 참고하였다. 임추위는 부산은행과 BNK금융그룹 전체의 조속한 조직 안정과 고객의 신뢰 확보는 물론 회장과 은행장 분리에 따른 지주와의 화합과 협력의 중요성 그리고 상대적으로 다양한 은행업무 경험을 가진 분을 추천하였다고 밝혔다. 빈 후보자는 60년생으로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하여 경영혁신부장, 인사부장, 부산 북부영업본부장, 경남영업본부 부행장보을 거쳐 2016년 미래채널본부 부행장 재임 중 전 성세환 은행장의 공석으로 2017년 4월 부터은행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이번에 임추위를 통해 추천된 빈대인 은행장 직무대행은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