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프라임급 오피스빌딩의 2분기 공실률이 서울 10.7%, 부산 14.8% 하락했고, 인천송도 지역이 51.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이 13일 발표한 ’16년 2분기 프라임급 오피스빌딩 시장동향에 따르면 인천송도는 임차인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아 공실률이 전분기 대비 6.8%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분당지역은 안정적인 임대시장이 조성되어 있어 오피스 임차인 및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공실률이 6.9%로 서울에 비해 비교적 낮은 수준을 보였다. 또 서울은 삼성 등 대기업 계열사의 권역간 이동에 따라 권역별 공실이 조정되었으며, 부산은 부산진구 프라임급 오피스 공실이 일부 해소된 영향으로 공실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임대료는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서울(26.7천원/㎡, 전분기대비 보합), 분당(17.1천원/㎡), 부산(10.0천원/㎡, △0.1천원/㎡), 인천 송도(9.6천원/㎡, 전분기대비 보합) 순인 것으로 분석됐다. 투자수익률은 서울이 CBD(도심지역)의 공실증가에 따른 투자수익률 하락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0.02%p 하락한 1.22%를 보였으며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서울대 이사회에서 시흥캠퍼스 실시협약안이 의결되면서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직접적 수혜지인 다인로얄팰리스 플러스가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얄팰리스 플러스가 들어서는 배곧 신도시는 교통호재가 풍부하다. 서울생활권 신도시로 인천 송도와 논현, 송산 그린시티를 잇는 서해안 개발의 중심지며 서울~강남까지 40분, 인천국제공항과 KTX 광명역까지 20분이면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 근처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과 롯데마트가 개점할 예정으로 쇼핑타운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배곧 중앙공원, 서울대병원, 소방서, 우체국, 경찰서 등 다양한 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가 근처에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도 잘 갖췄다. 일부 학교는 서울대의 교육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아이들의 교육걱정이 없다. 또 서울대 국제캠퍼스인 시흥캠퍼스가 들어서게 되면서 글로벌한 교육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다인 로얄팰리스 배곧 플러스는 폭발적인 수요가 장점이다. 시화, 반월, 남동 스마트허브 산업단지의 38만여 근로자 수요, 서울대와 신세계 아울렛,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일반적으로 치아교정을 시작하면 교정기간이 2-3년이 걸려 치과를 오랫동안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처럼 긴 교정기간으로 인해 불편함을 가지고 지내야 하기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 치아교정을 시작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곤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교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급속교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급속교정은 일반 교정에 비해 기간을 단축시킨 치아교정으로 치아교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 소문난 치아교정 방식이다. 급속교정의 방식은 기존의 교정방식보다 좀 더 특별하다. 흔히 알고 있던 일반 교정방식에 외과적 술식을 더했다. 이 외과적 술식이란 잇몸뼈를 자극하여 치아이동 속도를 촉진시키는 술식으로, 이로 인해 교정기간이 단축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의 치아교정이 2년에서 3년 정도로 걸렸다면, 급속교정은 최소 6개월, 최대 11개월 만에 교정기간을 급속으로 끝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급속교정이 인기를 끌면서 '급속교정'이라는 단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하여 치아성형을 시행하는 곳이 많아 치과 선택 시 환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라미네이트나 치아성형은 치아교정이 아닌 '시술'이며, 치아삭제량이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사람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몸의 기능이 점차적으로 쇠약해지고 치아도 한두 개씩 혹은 잇몸질환에 의해서 여러 개 아니면 전체를 잃어버리게 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치아는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요즘은 틀니보다는 모든 면에서 우수한 임플란트가 선호되고 있다. 그렇지만 임플란트 수술의 단점은, 수술 후 3~4개월을 기다려야 하며, 1, 2개의 임플란트 수술을 할 때에는 본인의 치아가 많이 남아있기에 음식물의 섭취에 큰 어려움이 없지만, 3개 이상의 임플란트 수술의 경우만 되어도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러한 불편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 가이드 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수술 비용이 다소 비싸기는 하지만 당일 수술은 물론 통증까지 해결하는 수술법으로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이나 한번에 많은 임플란트를 심어야 하는 환자들에게 인기라고 한다. 전주 예일 치과 황동현 치의학 박사는 “미리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해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와 방향, 임플란트의 크기와 길이를 결정해두고 또한 컴퓨터 상에서 임플란트 위에 올라가는 상부구조(연결자)와 그 위에 올라가는 보철물까지 한꺼번에 시뮬레이션하여 3D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정부는 올해로 일몰되는 신용·체크카드 소득공제를 한 차례 더 연장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공제율과 공제 한도 조정 여부를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원칙적으로는 조세특례법상 한시적으로 도입된 제도는 일몰 때 당연히 폐지돼야 한다는게 정부의 입장이다. 그러나 여러 가지 경제 상황과 정치권의 영향에 따라 불가피하게 기한을 연장하고 있는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 발표될 2016년 세법개정안에 이 같은 내용의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개편안'을 포함할 예정이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카드 등 사용액에 공제율을 적용해 소득에서 공제해주는 제도다. 신용카드 사용 활성화로 자영업자의 과표를 양성화하고 동시에 근로자의 세부담을 경감하려는 취지에서 1999년 도입 되었다, 그러나 일몰 때 마다 증세논란에 휩싸여 6차례나 연장되면서 공제율과 공제한도를 중심으로 잦은 변화를 겪었다. 현재는 총급여의 25% 이상 사용액에 대해 신용카드 사용액은 15%, 체크카드 사용액 및 전통시장, 대중교통 사용액은 30%의 공제율을 적용해 연간 300만원 한도로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일몰연장은 시민단체와 야당에서 강력하게 밀어붙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해외직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분석한 올 상반기 해외직구물품 수입규모는 815만 건에 7억 5천만 불 규모로, 전년에 비해 건수로는 3% 증가하고, 금액으로는 3% 감소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환율의 변동으로 직구시장의 국가별 비중이 달라졌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소비패턴의 변화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직구시장의 대표국가인 미국은 해마다 비중이 축소(2013년 75%→2016년 67%)되고 있는 반면 유럽은 비중이 지속 확대(2013년 7%→2016년 14%)되고 있다. 그동안 미국에서 의류·신발 등을 구매하였다면 지금은 유럽(화장품,분유, 커피)·일본(초콜릿, 피규어, 콘택트렌즈)·중국(전기전자 소모품)등으로 다양화 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유럽의 경우 해외직구사이트와 배송대행업체 수도 급증 추세에 있고, 일정금액(30불∼50불) 이상을 구매하면 무료배송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가별로 보면 환율이 소폭 상승한 유럽(83만 건→110만 건)과 환율이 하락한 중국(39만 건→59만 건)은 30%이상 증가한 반면, 환율이 큰 폭 상승한 미국(590만 건→546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전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B씨(57)는 최근 시야가 흐릿해지고 눈이 침침한 증상이 나타나 안과에 내원했다. 진단결과 그에게 발생한 질환은 백내장.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안질환이었다. 실명이라는 단어는 그에게 다소 충격적인 진단이었지만 다행히 수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특별히 어렵거나 난해하지 않고 일상생활로의 복귀 또한 빠른 수술이기에 수술이 필요할 때 거주지에서도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또한 B씨를 안도시키는 요인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1990년도 백내장 수술 건수는 25,785건으로 국내 전체 수술 질환 중 11위를 차지했었으나 2014년에는 366,689건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지난 2015년을 기준으로 ‘노년성 백내장’은 50~70대 연령대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높게, 8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전주 온누리 안과 문수정 원장은 “백내장은 초기단계와 미숙단계, 성숙 단계를 거치며 진행되는데, 초기의 백내장은 가벼운 시력 저하 소견만을 보이게 되지만 미숙단계와 성숙단계를 거치게 되면 심각한 시력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고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많은 사람들이 체력 증진이나 체중 조절, 그 밖의 이유로 인해 운동 계획을 세우곤 한다. 이때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운동 시간’이다. 새벽 운동이냐, 저녁 운동이냐는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고민을 하게 만드는 주요사항 중 하나다. 건강을 위해 운동은 하고 싶은데 시간을 내기기 쉽지 않은 현대인들은 그나마 짬을 내어 하는 운동인 만큼 그 효과적인 측면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저녁 운동의 경우, 부신피질호르몬과 갑상선자극호르몬의 분비량을 증가시킨다. 이들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올리고 몸의 각성도를 높여 운동 효율을 증대시켜준다. 야간 운동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이른바 ‘올빼미형’ 수면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다. 그렇다고 새벽 운동의 효율이 안 좋다는 것은 아니다. 새벽 운동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서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을 몸에 익힐 수 있다. 또한 아침의 상쾌한 공기는 아드레날린계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더욱 가볍고 활기찬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만약 만성 질환인 고혈압 및 당뇨가 있는 사람은 저녁 운동을 추천한다. 혈압은 일반적으로 아침 잠자리에서 막 일어났을 때 가장 높기 때문에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바쁜 현대인들은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인스턴트 제품이나 고지방, 고열량 음식 위주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부분이 우리나라의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대장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암의 발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환자들이 많다. 국내 암 발병률을 살펴보면 갑상선암, 위암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방암, 갑상선암 등의 발병률도 높다. 암의 위험으로부터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주기적인 건강검진이다. 특히 위암과 대장암은 국가 암검진 권고안에 따라서 일정 주기로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등 검사를 받는다면 조기 발견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지며, 완치율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암의 경우 언제 발견이 되는지에 따라 완치율이 달라지므로 조기발견이 치료에 유리하다.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장비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초음파나 내시경의 경우 어떤 장비를 사용하여 검진을 진행하는지가 얼마나 정확하게 질병 유무의 확인이 가능한지와도 연결되므로, 병원을 선택하는 척도가 될 수 있다. 또한, 내시경 검진을 받을 때 해당 의료진의 경험이나 실력을 확인한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다. 그러나 무작정 굶는 방법으로는 살을 빼려다가는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과연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개인마다 살이 찌는 부위나 체형이 다 다르고 현대인들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나 근육량의 감소로 살이 쉽게 찌고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살이 찌는 이유와 부위도 다르기 때문에 전문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에게 알맞은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건강도 챙기면서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폭식이나 과로, 활동량 부족, 운동부족 등 비만의 원인이 다양하다. 따라서 요즘 많은 다이어트 전문점들은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체형과 체질에 따른 다양한 다이어트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요즘은 몸의 온도를 높게 하여 차갑게 굳어있는 몸을 풀어주는 방법들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몸 속 비만의 원인을 알고 체온을 기본으로 몸의 순환 관리, 균형 관리가 이루어진다. 체온을 올리게 되면 혈액순환이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강북권의 아파트들은 서울숲이나 한강, 뚝섬 같은 그린 프리미엄과 강남과 강북 더블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고 종로 등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해서 입주 희망 고객들로 부터 인기가 많다. 특히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대는 풍부한 교통과 한강과 한강공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한강생활권 입지에 강남 생활 인프라 까지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이런한 가운데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90번지 일원에 합리적인 가격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워너스리버’는 한강조망이 가능한 한강라인 아파트다.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14세대, 전용면적 84㎡ 227세대, 전용면적 125㎡ 29세대 총 570세대다.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일부 타입엔 맘스데스크도 계획되어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주부들의 편의를 위해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세탁실에 전동식 빨래건조대가 설치되며, 광폭발코니 설치, 음식물 탈수기, 절수패달, 2단 인출식 양념장 및 인출식 밥솥장 적용, 10인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KB금융그룹은 지난 6월1일 그룹 계열사로 새롭게 편입된 현대증권과 기존 계열사인 KB투자증권의 향후 통합사명을 8일 통합추진위원회 의결을 통하여‘KB증권’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명 결정은 지난 6월말 고객과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합증권사 사명 선호도 조사 결과와 KB금융그룹의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KB증권’으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통합추진단은 현대증권이 사용하고 있는 하위 브랜드인‘able’을 유지해 기존 대형증권사 이미지를 이어나감과 동시에 새로운 기업이미지통합(CI)과 브랜드이미지통합(BI) 작업에 착수하여, (통합) 비젼, 시너지, 기업문화 등의 이미지 통일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통합사명은 향후 양 증권사의 이사회와 주주총회 결의 등을 거친 후 연말경부터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며, 통합법인 출범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KB금융관계자는“현재 통합추진단은 KB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의 시너지 창출과 화학적 결합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성공적인 합병을 통해 KB금융이 추진하는 ‘국민 재산 증식 프로젝트’에 더욱 속도를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세계요리와 세계맥주의 프랜차이즈 프런치코리아의 ‘쿡플’이 소자본 창업자 및 업종변경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5천만원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25일까지 지역(부산, 울산, 전주, 천안, 수원)에서 진행된 창업설명회에 참가하고 본사 및 지사에서 개별 창업상담을 받고 창업 가맹계약을 맺은 예비 가맹점주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5백만원 인테리어 공사비 지원 등 총 5천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창업지원은 물론 초보창업자, 가족창업자가 쉽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소스를 비롯한 각종 레시피에 대한 교육은 메뉴교육, 바리스타교육, 매장체험교육, 슈퍼바이징까지 단계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쿡플은 ‘세계요리와 세계맥주’의 메뉴로 ‘요리에 요리를 더하다”라는 컨셉으로 2015년, 2016년 브랜드대상 3관왕을 달성하였으며, 6월, 7월 예비창업자에게 BIG 창업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쿡플을 런칭한 프런치코리아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는 요리연구소와 교육지원실를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지사에서는 물류와 마케팅을 2원화하여 입체적인 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스마트폰과 LTE 시대는 우리 생활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고, 그 변화의 핵심은 사용자들의 ‘빠름’과 ‘편리함’에서 비롯되었다. 우리는 이제 은행을 가지 않아도 은행업무를 볼 수 있고, 마트나 백화점을 가지 않아도 쇼핑이 가능하다. 이러한 빠름과 편리함에 대한 요구의 변화는 의학에서도 마찬가지다. 긴 입원기간과 불편한 금속나사의 진실발목, 특히 과부에는 인대가 자리잡고 있으며 뒤로는 힘줄과 혈관, 신경이 지나간다. 이외에도 발목의 경우 뼈가 조금만 어긋나도 체중이 불균형하게 전달돼, 외상성 발목관절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전문적인 수술치료가 필요하다. 문제는 기존 발목골절 수술의 경우 수술 후 평균 10일 이상의 입원기간이 소요되어 왔으며, 이후 재활기간까지 고려하면 정상생활 까지 약 3개월 이상이 필요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컸다.골절된 발목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 금속나사나 플레이트를 활용해 왔는데, 연세건우병원 족부수술팀(배의정, 박의현, 이호진, 박미란 원장)의 국내 발목골절 수술환자의 후향적 임상연구를 보면 수술 후 금속나사나 플레이트 주변 자극 및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15~20%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나사가 유합과정에서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10.2%가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국내 당뇨병 환자가 400만 명에 달한다는 의미다. 또한 당뇨병 전 단계(공복혈당 100∼125㎎/dL)를 가진 이들의 비율도 전체 인구의 2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당뇨병 고위험군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2050년이 되면 국내 당뇨병 환자는 약 6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처럼 당뇨병의 심각성은 한계 수위에 다다랐지만, 현재까지 이를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은 없다. 따라서 환자나 그 전 단계를 가진 이들이라면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혈당을 조절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생활 속 ‘관리’가 필수적이다. 더불어 평소 당뇨에 좋은 차나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개선 및 예방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국내외 다수의 논문과 연구 결과를 통해 당뇨 개선 효능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은 홍삼의 경우, 체질에 크게 상관없이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데다 한방차로도 만들어 마실 수 있어 최근 당뇨에 좋은 차로도 크게 각광받고 있다. 홍삼이 혈당을 조절해 당뇨병에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프런치코리아의 ‘화떡남리틀카페’가 소자본 가족 창업자들을 위해 1억원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7월 지역(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에서 진행된 창업설명회에 참가 및 본사 및 지사에서 개별 창업상담을 받고 창업 가맹계약을 맺은 예비 가맹점주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1000만원 인테리어공사비 지원 총 1억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화떡남리틀카페는 청소년과 여성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리틀카페로, 소자본으로 가족 운영 창업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리터커피, 리터음료와 떡볶이 등 분식메뉴’는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시장성이 매우 큰 창업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판매 메뉴에 대해 단일팩 형태로 제공되어 3분이면 조리가 가능하도록 식자재를 제공하고 있어 메뉴요리에 대한 전문 요리사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조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인건비 절감의 효과를 주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창업지원은 물론 초보창업자, 가족창업자가 쉽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소스를 비롯한 각종 레시피에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칫솔과 치약이 없던 고대인보다 현대인에게 잇몸병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의 프란시스 휴즈(F. J. Hughes) 킹스 컬리지 런던 치과 대학(Kings College London Dental Institute, UK) 교수팀은 지금으로부터 약 1600~1800년 전(서기 200~400년)쯤에 사망한 영국 성인 303명의 두개골을 조사했다. 그 결과, 심각한 치주염을 앓았던 이는 고작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날 영국 성인 15~30%가 치주염에 앓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놀라운 수준이다. 현재 치주염, 치은염과 같은 치주질환은 치석과 플라크에 의한 만성 염증 질환으로, 칫솔 없이 예방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고대인에게 플라크가 더 적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현대인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현대인은 당뇨병을 유발하는 나쁜 식습관, 흡연, 음주 등으로 구강 건강 상태를 악화시키고 있기에 오히려 고대인보다 잇몸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고대인은 양치질을 하지 않았음에도 현대인보다 치아가 건강하다’며 양치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척추관 협착증은 척추의 중심부에 있는 척추관과 신경근관, 추간공 등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의 폭이 좁아지고 이로 인해 신경이 눌려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써, 척추의 노화로 관절이나 인대가 퇴행성 변화를 겪으며 두꺼워지고, 불필요한 가시 뼈들이 자라나 신경을 누르게 되어 발생하게 된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질환이지만 60대 이상에서는 이미 허리디스크만큼 자주 발병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척추질환으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실제로 척추, 디스크 병원을 찾는 나이가 많은 환자들 중 상당수는 척추관 협착증 진단을 받게 되는데, 이들은 모두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는 공통적인 특징을 보인다. 엉치, 허벅지, 종아리, 나아가 발 끝에까지 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장시간 걸었을 때 다리에 힘이 빠져 보행에 어려움을 겪거나 터질듯한 통증이 발생하는 간헐적 파행증이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척추 질환인 허리디스크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통상 허리디스크를 가지고 있는 환자는 허리와 다리의 통증을 함께 앓는 경우가 많은데, 협착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허리보다는 다리에 더욱 큰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20대나 30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날씨가 더워지면서 여성들의 옷차림이 얇아지고 있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많은 여성들이 몸매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에 많은 관심을 갖는 계절이 돌아왔다. 운동이나 식단 등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방법으로 건강의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많다. 현재 다이어트의 부작용이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이 이목을 끌고 있다. 요즘 다이어트 전문 업체들은 건강까지 관리하며 효과적으로 다이어트 할 수 있는 체온업 다이어트, 순환관리, 해독관리 프로그램 등을 실행하고 있다. 비만의 원인을 알고 그를 해결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체지방감소와 더불어 셀룰라이트 개선, 몸매라인 관리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운 여름철에도 냉방기기의 과도한 이용, 차가운 음식 섭취 등 몸 속에 냉기가 쌓이기 쉽다. 몸 속에 냉기가 가득한 비만 환자들 중에서는 변비, 수족냉증, 부종, 어깨 결림, 불균형, 생리통, 생리불순 등을 겪기도 한다.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만들게 되면 감량은 물론 건강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여성 건강과 다이어트, 피부관리 등 여성의 아름다움까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전주시는 수족구병 환자가 5월부터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한 수족구병 주의보를 내렸다. 전염성이 강한 수족구병 환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전주 효자동에 사는 이모(36)씨의 아들도 ‘수족구병’ 진단을 받았다. 이씨는 “아들이 계곡을 다녀온 날 밤부터 고열에 시달리고 다음날에는 입 안에 혓바늘이 심하게 돋았으며, 손발에는 울긋불긋한 발진과 함께 물집까지 잡혔다”고 전했다. 수족구병은 5월~8월에 가장 유행하며,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손, 발, 입안에 생기는 발진, 물집이 특징이다. 전신증상으로 발열과 구토, 위장 증상으로 설사 등이 있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57개 의료기관을 임상감시 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 수 분율(수족구병 의사환자수/총 진료환자수 *1000)은 올해 22주-21.5명(5/22~28, 외래환자 1000명당)에서 23주-30.6명(5/29~6/4), 24주-36.3명(6/5~11일), 25주-43명(6/12~18)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 수족구병 표본감시를 도입한 이래 역대 최고 수준이다. 전주 다솔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