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바닷가로 휴가를 떠나는 여행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즐거운 휴가철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물품들을 챙기지만 특히 바닷가로 떠난다면 뷰티 제품도 꼼꼼히 챙겨야 한다. 휴가 후 일상으로 복귀한 후에도 자외선으로 인한 각종 피부트러블에 시달리고 싶지 않다면, 놀기 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 여름 바닷가 휴가지에서 반드시 챙겨야 할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기본 중에 기본!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은 잡티, 노화 등을 유발한다. 바닷가에 놀러 간다면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서야 한다. 도심 콘크리트에서 자외선 반사율은 5~10%인데 반해 해변 모래사장은 20~30%, 바다 수면은 80~100%에 달한다고 알려진다. 때문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자외선A, B를 모두 차단하며 SPF 50 PA+++ 의 강력한 차단지수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에서 논다면 특성상 물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1~2시간 마다 꼭 덧발라주도록 한다. ▲꼼꼼한 클렌징이 중요! 클렌징 워터바닷물의 염분은 피부가 예민하거나 민감한 경우에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최근 부동산시장에서는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분양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은 놀이터, 노인정 등 단순한 시설에 그쳤지만 최근에는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이고 있다. 건설사들의 건축, 설계 기술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다양한 수납시설이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특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분양 지역에 따른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분양한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는 목동 내 새 아파트 공급이 없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선보이면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10.9대 1로 전 타입 순위 마감은 물론 계약 4일 만에 완판 됐다. 업계관계자는 “아파트에 대한 이미지가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닌 아파트 주거문화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커뮤니티시설이 잘 갖춰졌느냐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요한 척도가 되었다”며 “건설사들도 커뮤니티 시설 대형화, 고급화하는 전략을 가지고 분양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칠곡 왜관에서 최초로 교육특화단지와 다양한 커뮤니티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김포은행정마을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집단취락해제지역 용도변경 문제를 놓고 논란을 빚었지만 시가 사업지 주변여건 변화와 지침 해석에 문제가 있다는 조합과 주민의견을 받아들여 지난 4월 경기도를 통해 국토부 질의회신을 나서면서 해결에 대한 본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또한 국토부는 이를 통해 집단취락지 해제지역이 공항, 항만 등 수요거점시설과 연접해 주거수요를 포함하는 경우에는 주거지역, 근린상업지역 등으로의 용도지역부여가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은 저층, 저밀도 계획이 원칙이지만 중밀도 이상으로 계획할 경우에는 환경오염, 주변경관 훼손, 교통 등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국토부 협의를 거쳐 사업주친 가능성을 점치게 된다. 이어 문제가 된 김포은행정마을 집단취락해제지역 종상향이 도시군관리계획수립지침에 문제가 없다는 국토부 의견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이 신청되었으며 앞으로 도시계획관련부서 협의에 따라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 24일 진행된 김포 은행정마을 창립총회가 조합원들의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개최로 마무리되어 사업의 탄력을 받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 고촌읍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 투명한 피부 등 외적인 아름다움을 충족시키는 기준은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이 같은 조건들은 모두 동안 외모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동안을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주름 없이 매끈하고 탱탱한 피부다. 얼굴의 이목구비가 아무리 동안의 조건에 부합한다고 해도 이를 받쳐주는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 나이 들어 보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요즘에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동안 피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피부 노화를 막는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주름 치료, 리프팅 등의 시술도 마다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같은 방법도 근본적인 노화 대책 없이는 무용지물에 가깝다. 피부 노화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방안 중에 하나는 비타민C다. 비타민C는 산화 스트레스에 의한 세포의 손상을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로, 노화의 주 원인인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체내 유해 산소가 피부 세포에 손상을 입히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비타민C가 피부 노화를 방지해 피부에 좋은 영양소라는 사실은 영남대학교 생명공학부 조경현 교수의 임상 시험을 통해서도 입증된 바 있다. 연구팀은 참가자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부산 초량에 상륙한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가 이번 주 청약을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27일 당첨자 발표 ▶8월 1일부터 계약을 진행한다. 지난 15일 오픈한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의 견본주택에는 지난 주말 2일 동안 2만명의 방문객이 입추의 여지없이 실내를 가득 메웠다는 후문이다. 대단지 주상복합아파트인 ㈜범양건영의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 사업지는 부산 초량3동 43-4번지 일원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0층, 총 1,076세대(오피스텔 220세대 포함) 규모로 중소형 평형대로만 구성된다. 이 단지가 위치한 부상 초량의 경우 현재 북항 재개발사업 1단계 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 최초의 항만 재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이미 국제여객선터미널의 입주가 완료됐으며 현재 부산일보사, BBS불교방송, 부산MBC 등 언론사를 비롯해 부산경남본부세관,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등 업무시설의 입주도 예정된 상태다. ▶동일충앙초 ▶초량초 ▶경남여중고 ▶부산중고교 등 학원가 인프라와 부산과학체험관, 도서관이 단지에 인접한 교육환경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올 6월 취업자 수는 35.4만 명이 증가했으나 청년 실업률은 10.3%를 기록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차지했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6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대비 35만 4천명이 증가하였으나 청년층 실업자 수는 1만 8천명이 증가하면서 실업률은 10.3%를 기록했다. 6월 청년 실업률은 IMF 위기로 실업률이 급등했던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렇듯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안정된 수익을 얻지 못하다 보니,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나서면서 소자본창업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소자본창업은 적은 초기비용으로 투자금 회수가 용이해 실패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어 최근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창업 전문가들은 “모든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섣불리 뛰어들기 보다는 시장성과 경쟁력 등을 확실하게 살펴본 뒤 창업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성공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남들과 차별성을 둔 기술창업 아이템을 선택하여 소비가 꾸준히 일어나 안정적인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창업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삼성증권은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고객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금융권 출신 금융전문가를 '전문 투자권유대행인'으로 상시 모집하고 있다.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삼성증권 '전문 투자권유대행인'으로 선발되면 기존 '투자권유대행인'과는 차별화된 업계 최고 수준의 보수체계를 적용받게 되며, 고객미팅에 필요한 상담공간과 시장/상품 관련 지식을 상시 습득할 수 있는 멘토 프로그램 등을 제공받게 된다. 이와 함께, '전문 투자권유대행인'의 영업활동을 1:1로 지원할 전담 PB가 배정돼 영업활동은 물론 업무처리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전문 투자권유대행인이 보유한 노하우와 고객 네트워크에 삼성증권이 갖춘 업계 최고수준의 자산관리 인프라가 결합되면 전문 투자권유대행인과 삼성증권 모두가 윈-윈하는 최상의 시너지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권유대행인은 증권사와 위탁계약을 맺고 고객에게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권유하는 인력으로 보유하고 있는 금융전문자격과 관련 교육 이수 여부에 따라 펀드 투자권유대행인,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퇴직연금모집인도 함께 선발하고 있다. 퇴직연
◇본부장▲해양산업금융본부 이동해 ◇부‧실장▲수신기획부 유병수 ▲무역금융실 강경완 ▲업무지원부 노치영 ▲신탁실 정호건 ▲검사부 주광열 ◇지점장▲강남 이동기 ▲제주 박상문 ▲가산 이양우 ▲마포 이영균 ▲부평 전상준 ▲송도 민철기 ▲시화 신배근 ▲인천 이동우 ▲금정 김명수 ▲창원 이영권 ▲포항 변석만 ▲금남로 홍권석 ▲전주 김학봉 ▲충주 이경종 ▲미얀마 양곤사무소 이창하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연일 이어지는 찜통 더위와 장맛비로 두피 질환을 겪는 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덥고 습한 날씨는 피부가 맞닿는 부위에도 영향을 주지만 두피에도 치명적이다. 강한 자외선이 두피를 자극해 손상을 입히는 것은 물론 높은 습도로 인해 두피에 땀과 유분 등의 노폐물이 쌓여 가려움증이나 염증이 유발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대표적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지루성두피염이다. 지루성두피염은 피지선 분비가 활발해져 이마나 두피와 같이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주로 발생하는 습진성 질환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잘못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인체 면역력이 떨어져 생기기도 하지만, 식습관 등의 영양 불균형이나 미세 먼지와 같은 환경적 요인이 결합돼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이런 지루성두피염과 원형탈모 등이 2,30대 젊은층은 물론이고, 10대 청소년들과 초등학생 자녀들에게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들 상당수가 학업이나 과로, 취업 고민,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특히 10대 청소년들과 어린 자녀들은 과거에 비해 인스턴트 식품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영양 균형이 깨지고,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맥주엔 치킨은 언제나 옳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듣는 말이다. ‘치맥’이라는 말은 치킨과 맥주를 일컫는 말로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고유명사 처럼 불리고 있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알려져 있으며 더 이상 치킨은 배달음식이 아닌 외식메뉴로 인식이 되고 있어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홀 중심의 카페형 매장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도 테이크아웃 오븐구이 치킨으로 치킨시장을 리딩(Leading)하고 있는 ㈜오엠푸드의 ‘오븐마루치킨’이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카페형 컨셉트의 매장 인테리어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최근 전남 화순에 오픈한 ‘오븐마루치킨 화순점’은 60여평형의 넓은 매장에 카페형 컨셉트의 치킨매장으로 가족단위 모임장소, 생일파티, 회식, 모임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고객들이 편안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트렌드에 맞춰 카페형 매장에서 즐기는 외식메뉴인 ‘O! PPANE Bake(오! 빠네 베이크)’ 치킨 신메뉴를 선보였으며, ‘오! 빠네 베이크’는 순살베이크치킨과 치즈가 담긴 빠네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순살베이크치킨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지난해 4월 저가항공사로 출범한 에어서울이 아시아나항공의 일본 노선을 순차적으로 인수해 운행한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4월 아시아나항공이 100% 출자해 설립된 저가항공사로, 2015년 12월 28일에 한국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송사업면허를 취득했다. 또 2016년 7월 6일에는 한국 AOC(사업면허)를 취득했다. 에어서울은 지난 7월 11일 김포 제주 간 국내선 취항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국제선 취항 전인 9월30일까지는 김포∼제주 노선을 매일 4회 왕복한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현재 운항하는 한일 지방노선을 비롯해 일부 한국/동남아시아 노선을 인수하여 운항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주 3편을 운항하였던 인천↔시즈오카,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주 5편으로 증편하고, 인천↔나가사키, 인천↔야마구치 우베 노선을 정기편으로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의 노선을 인수한 후에도 아시아나항공과의 공동운항을 실시하여 한·일간 물적,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일본지방 수요 창출을 통해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저가항공사는 2006년 6월 제주항공이 첫 취항을 시작한 인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신한관세법인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OK FTA 현장방문 컨설팅' 원산지확인(증명)서 발급 등 관련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영세기업 원산지관리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14일 공고했다. 아래와 같은 내용에 관심이 있는 고객사들은 상담 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지원대상은 기업의 규모에 따라 최대 3개월 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적격업체를 선착순으로 선정하여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부산 초량동에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가 공급된다. 범양건영이 초량 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장에서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를 선보였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2월 남구 문현동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의 성공적인 분양 후에 이어지는 주거시설로 북항 재개발 배후 주거지의 입지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항만 재개발사업인 북항 재개발사업은 1단계 공사가 순항 중이다. 입주를 마친 국제여객터미널의 뒤를 이어 부산일보사와 BBS불교방송, 부산MBC, 부산경남본부세관,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국립부산검역소,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마리나 시설과 부산 오페라하우스, 부산역~북항 연결 초대형 보행덱, 환승센터, 충장로 지하차도 건설도 착공이 예정돼 있다. 북항 자성대부두와 주변을 통합 개발하는 '부산항 시티'도 2020년 착공을 목표로 계획돼 있다. 북항 재개발사업이 표면 위로 드러나고 있는 반면 주거시설이 부족한 이 지역에서는 인접 지역인 동구 아파트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지난해 공급된 '수정 협성휴포레'와 지난 4월 분양한 'e편한세상 부산항'이 100% 분양을 완료한 바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파주 운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운정역 엠버418 오피스텔은 파주 운정지구 중심상업용지 F1-1-1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1층~ 지상26층 총 418실로 구성되어 있다. 파주운정신도시는 서북부 지역의 최대 규모의 수도권 2기 신도시로 기존도로인 자유로, 국지도 56호선 및 수도권을 연결하는 서울외곽순환도로가 근접하여 있어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다. 또 제2자유로 및 김포-관산간 도로 건설, 경의선복선전철화 완료, 서울-문산간 민자고속도로 등을 통하여 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한 지역으로, 경기서북부지역 활성화 조건을 갖추고 있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전기쿡탑, 맞춤가구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갖추었다. 특히 싱크대 상하부장의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오피스텔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수납공간 부족을 해결했다. 지하1층과 3층~7층은 주차장으로 계획되어 있고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 8층~ 26층은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 전용면적 34㎡ 4가지 타입,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었다. 원룸, 1.5룸, 투룸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맛있는 안주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마시는 맥주 한 잔은 더위와 함께 쌓인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그만큼 모임도 잦아져,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만들어 줄 맛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임 장소를 선택할 때는 구성원의 취향을 파악하는 것이 1순위다. 제각각인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근에는 여러 음식을 합쳐 세트로 구성한 메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덩달아 식사와 술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는 업체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쿡플은 세계요리와 세계맥주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외식 브랜드다. 주요 메뉴인 오사카 명물 쿠시카츠와 75cm 불판에 6가지 요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쿠시롱치, 50cm의 쿠시커플은 SNS에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볶음밥과 순살 치즈 불닭을 비벼서 먹는 '쿡플 볼케이노 치밥'도 유명하다. 입안이 얼얼한 정도의 매콤한 소스와 순살치킨, 치즈의 부드러움이 함께 어우러져 특히 여성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메뉴다. 쿡플 관계자는 "다양한 메뉴로 여러 명의 입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신도시는 수도권 최대 규모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비롯해 판교 아브뉴프랑, 알파돔시티 라 스트리트, 백현동 카페거리 등 세련되고 특화된 구역마다 다양한 맛집과 분위기 좋은 카페 등이 많아 2040세대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신분당선이 연장되면서 서울과 수지, 광교를 잇는 광역상권으로 거듭나고 있다. 하지만 판교의 진정한 자랑거리는 작년 총매출이 70조원을 넘어서는 판교 테크노밸리 입주 기업들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작년 경기도 내 총생산의 23%이자 전국 광역 지자체로 따져도 7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대부분의 입주 기업들이 첨단 업종 위주의 중소 기업인 점도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한다. 학부모들 사이 판교는 수많은 맛집만큼이나 학군으로 유명하다. 삼평동에 있는 보평초, 보평중은 혁신 학교로 선정됐고, 보평고는 과학 중점 학교로 지정되었다. 동판교에 있는 판교 생태 학습원, 판교 어린이 도서관 등 아이 대상 편의시설을 비롯해 서판교에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공방 등이 많아 거주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입주 기업과 거주민들이 많은 만큼 세대와 성별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인천본부세관은 11일과 13일 양일간 위조지폐 감식전문가인 KEB하나은행 박억선 차장을 초빙하여 여행자 휴대품 검사직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화폐의 위ㆍ변조 및 고액수표의 진위여부 감별 등에 대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조수표 등이 국내로 반입될 경우 심각한 금융질서의 혼란을 초래함은 물론, 자칫 투자사기 등 국민들의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입국단계에서의 신속한 차단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에는 현장실무자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수표와 채권의 진위여부 및 처리방법 등 이론은 물론, 진폐와 위폐를 실제로 만져보고 빛에 비춰보는 등 진폐만의 여러 가지 고유표식 및 위폐와의 차이점을 직접 확인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입출국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위ㆍ변조 지폐 및 유가증권 반출ㆍ입 차단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본부세관은 올해 들어 여행자가 반입한 고액의 위조수표(액면가 미화 5억달러) 2장 등 총 3건[4장, 액면가 미화 10억 3,900만달러(한화 약 1조 2,470억원)]의 위조수표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몸이 쉽게 지치는 고온 다습한 한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갖가지 영양제나 보양식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국내 식약처에서 면역력 강화, 피로 해소, 혈행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홍삼의 경우, 오랜 세월 우리나라 국민 건강식품으로 명맥을 같이 해오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종류의 관련 제품들이 계속 출시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시장 규모는 1조 3,000억원 대로 성장했을 정도다. 진열대마다 놓여 있는 다양한 관련 제품들은 우리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줬지만, 반대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게 한다. 판매원의 일방적인 설명이나 브랜드, 또는 가격대 외에 제대로 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연근 수, 얼마나 따져야 할까?홍삼을 고를 때 많은 이들이 따지는 요소 중 하나가 6년근 홍삼이냐 아니냐다. 하지만 이충렬 중앙대학교 인삼산업연구센터 박사가 직접 지역별, 연근별로 인삼을 채취해 사포닌의 함량을 측정해 본 결과, 4~5년근과 6년근 인삼의 사포닌 함량 사이엔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며, 오히려 일부에선 4~5년근 인삼의 사포닌 함량이 6년근보다 높게 나오기도 했다. 즉, 햇수보다는 홍삼의 성분을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낮 최고 기온이 30도가 훌쩍 넘는 무더위에, 입맛을 북돋아줄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웰빙열풍과 함께 식음료 문화가 점차 다양해지면서, 커피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생과일쥬스가 음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는 제품의 경쟁력 측면에서도 중요하게 평가된다. 커피가 대중화된 시점에서 제철 과일을 활용한 생과일쥬스나 카페 상식을 뛰어넘는 이색 디저트들은, 변화무쌍한 소비자들의 입맛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생과일주스전문점은 창업 시장에서도 예비창업자들의 수요가 높다. 유사매장이 속출하는 카페 시장에서 ‘가성비’와 ‘웰빙’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지지를 얻는 한편, 비수기가 없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운영이 비교적 용이하고 마감 시간이 늦지 않아 여성창업으로도 제격이다. 다만 모든 창업이 그렇듯 카페 창업 역시 별다른 계획 없이 무턱대고 창업시장에 뛰어 들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다시 말해 치열한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 선택이 중요하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숙성육 한판 전문점 화통집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3대 특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가맹 30호점까지만 한시적으로 진행한다는 3대 창업특전은 가맹비 천만원 할인, 교육비 삼백만원 할인, 인테리어비용 본사 40%지원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앞서 화통집은 업종변경 희망자들을 위한 5대 업종변경 특전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바 있다. 신규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혜택과 업종변경 희망자들을 위한 업종변경 혜택을 통해, 모두가 부담 없는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구조다. 화통집은 14년차 고기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조은세상에프엔씨의 브랜드로서 2008년 처음으로 직영점을 오픈한 이후 직영점으로만 운영이 되어오다가 작년 말부터 가맹사업으로 전환했다. 기존의 고기집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한판 메뉴와 소고기, 돼지고기를 모두 취급해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했다. 최고급 프라임급의 원육을 사용함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도록 한 본사 노하우와,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제공되는 본사 물류 시스템이 장점이다. 프랜차이즈업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때 본사가 얼마나 안정적인가를 따져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