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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 일시 : 2022년 12월 30일자

 

◇ 본부장 신규선임

▲영업그룹 본부장 권오복 ▲영업그룹 본부장 손홍배 ▲영업그룹 본부장 양우혁 ▲영업그룹 본부장 우준식 ▲영업그룹 본부장 이경선 ▲영업그룹 본부장 이진호 ▲영업그룹 본부장 황재필 ▲PWM영업본부장 류정희 ▲기관영업1본부장 유주선 ▲대기업 강북본부장 이종구 ▲대기업 FI본부장 정상진 ▲글로벌사업추진본부장 이해창 ▲자금시장본부장 박현식 ▲영업추진부장 (본부장 보임) 이봉재 ▲디지털개인고객부장 (본부장 보임) 김영민 ▲기관고객부장 (본부장 보임) 강대오 ▲여신기획부장 (본부장 보임) 김태수 ▲HR부장 (본부장 보임) 강영홍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법인장 (본부장급) 엄강일 ▲런던지점장 (본부장 보임) 우상현

◇ 본부장 전보

▲영업그룹 본부장 송인조 ▲WM사업본부장 문진규 ▲ICT기획부장 (본부장 보임) 이원종 ▲AI Unit장 (상무 보임) 김민수 ▲디지털혁신 Tribe Leader (본부장 보임) 임은택

◇ 부서장 신규선임

▲DigitalHR부장 최지웅 ▲데이터융합센터장 박동준 ▲플랫폼금융마케팅부장 김현곤 ▲모형공학부장 이은하▲ESG기획실 팀장(부서장대우) 박종진 ▲사회공헌부장 강승표 ▲제주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박용덕▲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권오균 ▲신한PWM도곡센터 지점장겸 PB 변승수

◇ 부서장 전보

▲옴니채널전략부장 지상호 ▲업무지원부장 김홍식 ▲퇴직연금사업부장 이홍근 ▲연금솔루션마케팅부장 차동윤▲외환관리센터장 윤준재 ▲기업Tribe Leader 류은상 ▲GIB·대기업사업부장 김완택 ▲디지털전략부장 최혁재▲Mydata Unit장 윤근혁 ▲SOL플랫폼부장 기우석 ▲Data Unit장 김강철 ▲BaaS사업부장 강석진 ▲글로벌전략부장 류제은 ▲IPS전략부장 정문석 ▲종합기획부장 유진용 ▲회계부장 이응채 ▲경영혁신실장 김배승▲자금부장 강수종 ▲총무부장 이동섭 ▲비서실장 이정빈 ▲준법경영부장 김지훈 ▲준법감시부장 전종수▲대치역지점 커뮤니티장 이승호 ▲군인공제회관지점장 최성곤 ▲서초구청지점장 김현우 ▲스타시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철수 ▲부천상동지점 커뮤니티장 조상현 ▲강북구청지점장 임채훈▲동대문지점장 지철희 ▲광교영업부 커뮤니티장 나일흠 ▲가양역지점 커뮤니티장 박종호▲성남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허림 ▲수내역지점장 권혁창 ▲반월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기두▲부평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장규종 ▲마두역지점장 안수현 ▲김포한강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정근▲제주지점 커뮤니티장 최용제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상용 ▲서울시청 금융센터장 정문호▲명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윤명식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영신▲FI영업3부장겸 SRM 오대웅 ▲FI영업3부 지점장겸 SRM 윤용빈

◇ 그룹사 이동

▲신한저축은행 부사장 이준석 ▲신한자산신탁 전무(CRO) 최완철 ▲신한자산운용 부사장 하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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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젊기도 설워라커늘 짐을 조차 지라고 해서야
(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