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의 결혼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채널A에서 방영 중인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유명 연예인들이 서로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방송된 예고편에서는 박경림이 진행자로 나서며 박수홍, 장나라, 최진혁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가 공개되었다. 이 자리에서 장나라는 자신의 결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장나라는 자신이 남편에게 첫눈에 반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녀는 촬영 이후 남편으로부터 먼저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편이 ‘너 참 좋으신 분 같아요’라고 말하자, 장나라는 즉각적인 대답으로 ‘저도 당신을 좋아합니다’라고 응수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을 때 박경림이 큰 도움을 주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박수홍 역시 자신의 결혼식 당시 혼주석에 서준 박경림에게 감사를 전했다.
박경림은 절친들 사이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임을 입증하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의 후배들에게 언제나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지지해왔다. 앞으로도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을 통해 어떤 진솔한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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