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에서 새로운 여성 참가자인 이경언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점점 복잡해지는 러브라인 속에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펼쳐졌다.
윤상혁과 데이트를 마치고 하우스에 도착한 이경언을 처음 본 기존 여성 출연진들은 그녀의 미모와 분위기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열 명의 남녀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자신을 소개하던 중, 한 여성 출연자가 트와이스 멤버 사나를 떠올릴 만큼 비슷하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또한, 직업 관련 질문에는 약 4년 전부터 가볍게 책으로 공부하며 시작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남성 출연진들이 앞다투어 짐 옮기기를 돕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서로 간 견제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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