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이민우가 최근 방송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출연진들이 박서진의 본가를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중 백지영은 이민우에게 건강을 걱정하며 근황을 물었고, 이에 이민우는 지난 2018년부터 얼굴 떨림 증상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점차 심각해져 결국 구안와사 판정을 받았음을 털어놨다.
이에 동료들은 진심 어린 조언과 위로를 건넸으며, 시청자들도 그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스트레스 관리와 꾸준한 치료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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