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정글밥2-카리브밥' 류수영, 아내 박하선과 영상통화. 도미니카 공화국 카리브해 마노후안 섬에서 첫날을 맞은 류수영, 김옥빈, 이준, 윤남노는 크레이피시 람비를 넣은 짬뽕탕과 황새치 회 등으로 풍성한 저녁 식사를 차렸다.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과 영상통화를 했다. 40분의 사투 끝에 황새치를 낚은 류수영은 박하선에게 오늘 내가 황새치 잡았다. 1미터짜리. 대단하지?라며 자신의 하루일과를 보고했다.
박하선은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류수영의 기를 살려줬고 류수영은 여보 보고 싶네라고 말했다. 이에 박하선도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왜 이렇게 오래 비워뒀어. 빨리 와라고 애정을 표현했고 류수영은 빨리 갈게라고 화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과 영상통화를 통해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류수영은 황새치를 낚아 올린 경험을 공유하며 아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하선은 류수영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애정을 표현했고, 류수영도 아내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