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최근 배두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탕웨이는 지난 25일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만의 공식 석상에 참석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탕웨이는 배우 배두나와 함께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MCFF)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탕웨이와 배두나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
탕웨이는 지난 2014년 영화감독 김태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남편이 메가폰을 쥔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한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탕웨이는 이번 영화제 참석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예술적 가치를 증명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배두나와 탕웨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두 배우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 참석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탕웨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예술적 가치를 증명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