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깊은 고백을 했다. 그녀는 '도움을 구하지 않는 이유'라는 글을 인용하며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박지연은 '모두가 저마다의 짐을 지고 있으니 내 것까지 얹고 싶지 않을 뿐이다. 내 마음은 내가 다독이는 편이다. 누군가를 찾는 날엔 정말 많이 무너진 날일지도 모른다'는 글에 공감하며, 자신의 고충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태서 군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이식받은 신장도 망가져 현재까지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그녀는 대퇴부 괴사라는 심각한 건강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의 힘으로 버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연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박지연의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그녀의 강인한 정신력과 용기를 칭찬하는 목소리가 많다. 박지연은 자신의 건강 문제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그녀의 고백은 단순히 개인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지연의 건강을 기원하며, 그녀의 강인한 정신력과 용기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