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뛰어야 산다' 최준석이 1일 1식을 실천하며 체중 감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준석은 1일 1식을 통해 체중 감량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4~5kg의 체중을 줄였다. 최준석은 야구 선수 시절에는 다이어트를 거의 하지 않았으며, 마라톤을 하면서 체중 감량이 필요하다고 느껴 1일 1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최준석의 체중 감량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최준석 외에도 '뛰어야 산다' 멤버들 중 달라진 모습을 보인 인물들이 있었다. 방은희는 목 디스크로 깁스를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무릎 나이는 25~30세로 나왔고 목은 80대라고 밝혔다. 조진형은 최준석이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감량을 했으며, 5kg 정도 빠졌다고 알렸다. 양세형은 조진형의 다이어트 성과에 대해 어디가 빠졌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영표는 최준석의 다이어트 성과에 대해 숙제를 정말 열심히 했다며 감동받은 마음을 고백했다. 양준혁은 학교 다닐 때도 안 했는데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준석의 체중 감량 노력이 '뛰어야 산다' 멤버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