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장미는 최근 SNS를 통해 22기 영식에게 보낸 대화를 공개하며 사과했다. 방송에서 발생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이라며, 예고편 시청 후 착잡한 감정을 전했다. 이에 대해 장미는 지난 주 예고를 보고 영식에게 카톡을 전한 것이며, 현재는 어떤 부정적인 감정도 없음을 강조했다.
장미는 방송 내에서의 자신을 돌아보며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인정했다. 특히 방송 시 감정의 격앙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불편을 끼쳤다며, 자신의 미성숙한 태도로 인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영식에 대한 비난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 예고편에서는 다른 출연자 간의 갈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나솔사계'의 향후 전개가 주목받고 있다. 장미는 이전 갈등을 해결하고 새로운 에피소드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