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살롱드립2' 예고편에서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민니는 태국 리조트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금수저 면모를 드러냈다. 공항 도착 직후 난리난 상황을 언급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민니는 개인 점 오빠가 있다고 밝히며 타로와 번호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우기는 이를 믿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우기는 돈 관리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은행 직원의 칭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이들 전원은 지난해 12월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우기는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재계약 조건에 포함하지 않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장도연의 질문에 두 사람은 입을 모아 까먹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