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서초동 정토회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법륜스님이 이끄는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의 행사에 참석하며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주변 시선에도 흔들리지 않고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는 등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방문은 두 사람이 오랜 기간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진행된 활동이다.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연예계 대표 커플'로 꼽히며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신민아와 김우빈은 일과 사랑을 균형 있게 관리하는 모범적인 커플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두 사람의 소탈한 핑크빛 사랑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김우빈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신민아는 넷플릭스 '악연'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조인성은 법륜스님과의 오랜 인연을 이어가며 청춘톡톡 행사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두 커플의 행보는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