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배우 서예지가 새 드라마 '인간의 숲' 주연으로 나선다. 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예지는 새 드라마 '인간의 숲' 주연으로 출연을 조율 중이다.
'인간의 숲'은 인기 호러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연재 당시 청불 등급의 작품이었음에도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다. 서예지의 새 작품 활동은 2022년 '이브' 이후 약 3년 만이다.
최근 'SNL코리아'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걸고 있는 서예지가 이번 작품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인간의 숲'은 OTT 편성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