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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기후변화 컨설팅 리더’ 선정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EY한영(대표 박용근)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버댄틱스(Verdantix)가 발표한 ‘2023 그린 쿼드런트: 기후변화 컨설팅’ 보고서에서 기후변화 컨설팅 선두업체(리더)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EY는 회계 컨설팅 업체로 기후변화 시장 모멘텀 진단과 컨설팅 부문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후 리스크 정량화 및 시나리오 분석과 금융배출량 관리 역량에서는 최고점을, 기후 리스크, 전략 및 거버넌스 역량 항목에서는 공동 최고 점수를 얻었다.

 

EY는 파트너십 항목에서 디지털 파트너와 솔루션 제공업체 등 방대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것을 감안해 최고점을 받았다.

 

버댄틱스는 탈탄소화를 위해 디지털 우선 접근 방식을 채택하려는 기업에게 있어 EY는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설명했다.

 

EY가 보유한 전략적 파트너십과 인하우스 툴을 통한 광범위한 디지털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탄소배출량 데이터 인증이 필요한 기업에게도 적합하다고 전했다. 재무공시 내 기후 관련 데이터 인증 역량이 EY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박재흠 EY한영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 경영 서비스(CCaSS) 리더 겸 ESG 임팩트 허브 리더는 “최고 수준의 기후변화 및 ESG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EY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라며 “EY가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복잡한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성 도전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광열 EY한영 감사부문 대표는 “보고서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EY는 기후 리스크 평가, 탄소배출 관리, 지속가능성 인증을 위한 기술 기반의 통합 툴과 솔루션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 결과는 고객, 이해관계자 등을 위해 더 나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EY의 목표가 반영된 결과이다”라고 강조했다.

 

EY한영은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 경영 서비스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회계감사, 전략·재무자문, 세무, 컨설팅, 금융사업 등 전체 부문에 걸쳐 15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인 ‘ESG 임팩트 허브(ESG Impact Hub)’를 가동하고 있다.

 

ESG에 특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업들이 국제회계기준(IFRS)의 ESG 공시 및 공시표준에 대비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스코프 1~3를 공개하도록 하는 IFRS S2(기후 관련 공시)에 대응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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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전두환 정권 때 저질러진 최악의 통폐합시나리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영화 서울의 봄과 고 전두환 대통령의 유해가 국민들의 냉대 속에 안식처를 못 찾고 방황하는 가운데 필자에게는 80년 전두환 정권이 저질러놓은 최악의 산업통폐합조치 시나리오가 생각난다. 우리나라는 법정주의다. 무슨 조치이든 정권이 시행하려는 조치는 법적근거를 구비하여야 함에도 이 산업통폐합조치는 사업에 무지한 몇 사람의 군인 머리에서 나온 임시조치에 불과할 뿐인데도 국가 전반적으로 엄청난 회오리를 몰아쳤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코미디같은 최악의 시나리오라 부르고 싶다. 필자는 당시 대우그룹기획조정실에 근무했기에 그 어이없는 현실을 직접 체험했다. 어느 날 고 김우중 회장은 필자를 불러 사흘 후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과 함께 최고 국보위위원장인 전두환을 독대하는 자리에 의사결정을 통보할 모종의 전략적 검토를 지시했다. 이것은 대우그룹과 현대그룹이 동시에 소유한 중공업과 자동차의 이원화된 산업을 일원화하는 산업통폐합조치였다. 대우는 대우중공업, 대우자동차를 소유했고 현대는 현대양행, 현대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었다. 당시의 글로벌 경제상황이 오일쇼크로 휘청이던 상황에서 우리나라 중공업, 자동차산업도 과잉, 중복투자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