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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사내변회, 20일 ‘美대선 결과와 글로벌 통상정책 동향’ 세미나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와 한국사내변호사회 ESG·컴플라이언스 분과가 오는 2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한진빌딩 신관 1층 광장 아카데미아실에서 ‘미국 대선 결과와 글로벌 통상정책 동향’을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사내변호사회 ESG·컴플라이언스 분과 위원장 류윤교 변호사가 개회사를, 사회는 광장 정기창 외국변호사가 맡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주제네바 대사, 외교부 경제통상대사 등을 지낸 광장 최석영 고문이 ‘2024 미국 대선·의회 선거 결과와 통상정책 전망’을 주제로 미국 대선 및 의회선거 결과가 우리 산업계에 미칠 영향을 통상정책 중심으로 진단한다.

 

두 번째 세션은 광장 주현수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가 ‘EU의 ESG 관련 통상정책 동향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EU의 통상정책 동향과 이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EU는 순환경제 전환을 목표로 탄소국경조정 메커니즘(CBAM), 공급망실사지침(CSDDD) 등 신통상규범 제정에 앞서고 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광장 박정현 변호사(연수원 37기)가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및 반도체 제조장비 수출통제, 화웨이 관련 수출통제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출통제 동향 및 주요 이슈’를 주제 발표한다. 우리 기업들이 알아야 할 것과 실무상 유의사항을 살펴본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한국사내변호사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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