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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스타 신수지, 근육질 몸매 자랑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전직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놀라운 몸매를 과시했다. 그녀는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만 했는데, 이번에는 친구들과 F45 운동을 해보니 정말 좋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화려한 애플힙과 군살 없는 상체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벽에 기대어 찍은 인증샷에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근육질 몸매가 돋보였다.

현재 신수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고 있으며, 많은 브랜드들과 협업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방송 출연도 이어가며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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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재명 vs 김문수, 조세정책의 길을 묻다
(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명예교수,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조세정책은 단순한 세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철학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세금은 사회계약의 이행 수단이며, 공공서비스의 재원일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각 후보의 조세 비전은 중요한 정책 선택의 기준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조세 정의’와 ‘보편 복지’를, 김문수 후보는 ‘감세와 시장 자율’을 중심 기조로 내세운다. 이처럼 상반된 철학이 세금 정책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유권자에게 실질적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 분배 정의와 조세 환류 이재명 후보는 국토보유세, 금융소득 통합과세, 디지털세, 탄소세 등 자산과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세목의 신설 또는 기존 세목의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과세를 통해 형성된 세수를 ‘조세환급형 기본소득’ 형태로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환급함으로써, 소득 재분배와 소비 진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금융소득 통합과세는 기존의 분리과세 방식을 폐지하고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포함시켜 누진세를 적용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