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이온]](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313/art_1742829937006_008544.jpg)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레이콘 게임즈(Reikon Games)가 개발 중인 공상과학 1인칭 슈팅 게임 '메탈 에덴'의 무료 데모 버전이 오는 4월 8일 출시된다. 이번 데모에서는 게임의 첫 두 개 미션인 '미션 0'과 '파라다이스 로스트'를 체험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과 파쿠르 기반 이동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튜토리얼 역할을 한다. 특히 '미션 1'에서는 복잡한 적군 전술과 환경 도전 요소가 강화된 본격적인 슈팅 콘텐츠를 선보인다.
'메탈 에덴'은 궤도 도시 'メーゴ비우스'에서 벌어지는 생존 액션을 주제로 한 SF FP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강화된 하이퍼 유닛 '아스카'로 등장해 환경적 재난으로 변이된 도시에서 시민들을 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게임 내에서는 바디 모듈과 무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며 전투 스타일을 개선하는 진화형 플레이 요소가 특징이다.
데모 버전은 PC,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 모든 출시 플랫폼에서 무기한으로 이용 가능하며, 정식 판매는 5월 6일에 진행된다. 개발사 측은 데모를 통해 게이머들이 시스템과 스토리 전개를 미리 체험한 뒤 본편 구매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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