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펄어비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415/art_17441628437419_8eb2aa.jpg)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펄어비스가 자사 대표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기술 시스템 ‘라밤 기술’을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도전 콘텐츠 ‘라밤의 시련’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라밤 기술’은 클래스 내면의 힘을 끌어내는 특수 기술로, 각 클래스마다 2개씩 보유할 수 있다. 기술을 사용할 경우 클래스의 거대한 외형이 등장하고,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강력한 공격을 펼쳐 시각적인 몰입감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콘텐츠 ‘라밤의 시련’은 라밤 기술을 획득할 수 있는 도전형 콘텐츠로, 총 5개 난이도의 시련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난이도에는 10개의 관문이 마련되어 있다. 관문을 시작하거나 완료할 때마다 다양한 임무 보조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유저는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 전략적인 진행이 가능하다.
이 콘텐츠는 매주 시즌제로 운영되며, 시즌 종료 시 점수 순위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이와 함께 장착 아이템 ‘토템’의 새로운 최상위 등급인 ‘혼돈 등급 균열 토템’도 추가됐다. 해당 토템은 기존의 태고 등급 균열 토템과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제작할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유저와 직접 소통하는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피크닉’을 오는 4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3월, 서비스 7주년 기념 이벤트 ‘플레이존: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유저들이 초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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