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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이드2' 김대호의 몸매에 전소민, 별표로 지적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위대한 가이드2'에서 전소민이 김대호의 몸을 지적했다. 4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의 본격적인 아프리카 르완다 여행이 시작됐다. 세 사람은 르완다의 동대문시장으로 불리는 '키갈리 구제시장'을 찾았다. 알록달록한 의상에 마음을 사로잡힌 세 사람은 곧장 르완다 스타일로 환복했다. 고릴라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기 위해 상의를 훌러덩 벗은 김대호의 모습을 VCR로 보던 최다니엘은 젖꼭지를 가린 별 CG를 가리키며 제대로 가려달라고 요구했다.

전소민 역시 삐뚤어졌다고 지적하자 김대호는 삐뚤어진 게 아니라 점이라고 해명했다. 수평은 잘 맞는다면서 저쪽 아래가 아니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르완다의 풍부한 문화와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 여행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박명수와 최다니엘도 함께하는 이 여행은 다양한 재미를 담아내고 있다.

세 사람은 르완다의 풍부한 문화와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 여행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박명수와 최다니엘도 함께하는 이 여행은 다양한 재미를 담아내고 있다. 르완다의 풍부한 문화와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 여행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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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젊기도 설워라커늘 짐을 조차 지라고 해서야
(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