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돌싱글즈6' 이진영과 정희영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24일 유튜브 채널 '영영이네'에는 'Q&A 돌싱글즈6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 처음 공개하는 영영커플의 모든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진영과 정희영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하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팬들은 이진영과 정희영의 솔직한 답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돌싱글즈6' 촬영이 대본이나 연출 없이 실제로 진행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진영과 정희영은 리얼리티 쇼임을 강조했다. 이진영은 촬영 전날 도착해 작가로부터 외부 출입을 금지당했으며, 촬영 당일에도 이동 경로를 지시받았다고 전했다. 첫 만남 때 서로를 만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정희영은 방송에서 커플이 된 후에도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갔다고 답변했다.

재혼에 대한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변했다. 정희영은 재혼을 생각하고 있으며, 시기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진영 역시 재혼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현실적인 문제들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돌싱글즈6'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진영은 1985년생으로 쇼호스트이며, 이혼 후 아들을 양육 중이다. 정희영은 1989년생으로 자동차 외장 관리 업체 대표이며, 이혼 후 딸을 양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