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하나은행이 현대자동차와 블루핸즈 가맹점 금융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30일, 이 협약은 현대자동차의 공식 차량 정비 서비스 협력사인 블루핸즈를 운영하는 가맹점주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종합 금융 컨설팅과 다양한 금융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블루핸즈 가맹점의 재무 상태 점검 및 맞춤 상담, 가맹사업자 대출 우대 금리 제공, 임직원 우대 저축 상품 지원 등을 통해 가맹점주의 금융 비용 절감과 직원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블루핸즈 전용 '하나은행 마이 브랜치'를 통해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도 쉽게 맞춤형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전국 1만 3000여 명의 블루핸즈 가맹점주와 직원들의 금융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 영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블루핸즈 가맹점과 소속 임직원들이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부행장은 앞으로도 현대자동차 블루핸즈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협업 서비스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자동차의 공식 차량 정비 서비스 협력사인 블루핸즈를 운영하는 가맹점주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종합 금융 컨설팅과 다양한 금융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블루핸즈 가맹점의 재무 상태 점검 및 맞춤 상담, 가맹사업자 대출 우대 금리 제공, 임직원 우대 저축 상품 지원 등을 통해 가맹점주의 금융 비용 절감과 직원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