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준희 크리에이터, 박단희 감독, 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한 재벌 상속남과 전주에서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의 로맨스 드라마로,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두 주인공의 갈등과 성장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제작발표회에서는 드라마의 특징과 촬영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나눴으며, 배우들의 열연을 기대하게 만든다. 관객들은 12일부터 방영되는 이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감정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