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1.8℃
  • 구름조금강릉 1.5℃
  • 맑음서울 -1.3℃
  • 구름조금대전 0.0℃
  • 구름많음대구 2.7℃
  • 구름조금울산 3.2℃
  • 광주 -0.5℃
  • 맑음부산 4.5℃
  • 구름많음고창 0.5℃
  • 구름조금제주 6.3℃
  • 맑음강화 -1.6℃
  • 구름많음보은 -0.9℃
  • 구름많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2.5℃
  • 구름많음경주시 1.9℃
  • 구름조금거제 4.8℃
기상청 제공

크래프톤, 인도 광고 시상식 '큐리어스' 본상 수상…BGMI, 게임 넘어 브랜드로

인도 ‘큐리어스’ 본상 포함 총 64개 부문 수상
자체 제작 캠페인으로 크리에이티브 역량 입증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크래프톤이 인도의 최고 권위 광고 시상식 ‘큐리어스 크리에이티브 어워즈(Kyoorius Creative Awards)’에서 본상인 ‘블루 엘리펀트’ 10개를 포함해 총 56개 부문을 수상하며, 게임을 넘어선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크래프톤은 자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ATTLEGROUNDS MOBILE INDIA, 이하 BGMI) 캠페인을 통해 ‘큐리어스’와 ‘애비 어워즈(ABBY Awards)’에서 총 64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두 시상식은 인도 및 남아시아 지역의 광고·마케팅·디자인 등 크리에이티브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최고 권위의 행사다.

 

지난달 24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큐리어스 어워즈에서 크래프톤은 블루 엘리펀트 10개, 베이비 엘리펀트 20개 등 총 30개 부문에서 수상했고, 퍼스트 리스트(First List)에도 26건이 이름을 올랐다.

 

주요 수상 캠페인은 제한 시간 게임 모드를 소재로 한 ▲‘Thoda Time Thoda BGMI’, 케랄라 지역 타깃의 로컬 감성 광고인 ▲‘Malayalam Ad’, 하루 동안 유저 참여를 유도한 장난형 콘텐츠 ▲‘UC Prank’, 인도 일상과 고퀄리티 VFX를 결합한 ▲‘Live the Battlegrounds’, 커뮤니티 기반 세계관을 시네마틱 영상으로 구현한 ▲‘Doomtroopers’, BGMI를 유쾌한 일상 파트너로 그린 ▲‘Seriously Fun’ 등이다.

 

특히 ‘Live the Battlegrounds’와 ‘Doomtroopers’는 크래프톤 내부 조직이 외부 대행사 없이 직접 기획 및 제작한 캠페인으로, 자체 제작을 통한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았다.

 

같은 날 인도 고아에서 열린 ‘애비 어워즈’에서도 크래프톤은 은상 5개, 동상 3개를 수상하며 총 22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주요 수상 부문은 ▲디지털 (15~30초 영상): 동상 ▲디지털 (30~60초 영상): 은상 ▲디지털 (60초 이상 영상): 은상 ▲디지털 영상 부문 종합: 동상 ▲디지털 크래프트-창의적 영상 활용: 은상 ▲브랜디드 콘텐츠 & 엔터테인먼트: 동상 ▲ 1분 미만 음성·시각 콘텐츠(기업,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부문): 은상 2개 수상 등이다.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 대표는 “이번 수상은 배틀그라운드가 인도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하는 상징적인 성과”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미 최강 델타 포스에서 경영을 배운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미국의 최강부대인 육군 최정예부대 델타포스가 전광석화와 같이 수백 기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베네수엘라 수도를 폭격, 암흑으로 만든 다음 저고도로 나는 헬기로 거처에 침투하여 반미·친중 국가인 남미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부부를 체포해 미국 심판대에 세웠다. 여기에 세계 여론은 두 갈래이다. 하나는 베네수엘라가 그간 보인 반미 행보가 트럼프의 분노를 샀기에 인과응보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그래도 주권국가임에는 틀림없는데 무력으로 독립국가의 정권을 붕괴시킨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상 불법이라는 것이다. 어찌 됐던 필자는 이 전무후무한 델타포스라는 특수부대의 전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부대가 가진 특수성에서 경영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호기심이 폭발했다. 1977년 직접타격·대테러전을 염두에 두고 창설된 부대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중에서 다시 침투와 탈출, 근접전, 사격, 폭파, 구출 등의 고된 훈련을 마친 후보 중 90%가 탈락하고 남은 후보에서 다시 뽑아 만든 특수부대의 특수부대이다. 외부에 대한 절대 비밀 보안을 위해 부대원들의 신상 모두가 비밀이며, 외모도 군인형이 아니라 일반인 모습으로 행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