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2.8℃
  • 맑음대전 -4.0℃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1.6℃
  • 맑음광주 -1.8℃
  • 맑음부산 -0.8℃
  • 맑음고창 -3.1℃
  • 구름많음제주 3.8℃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6.1℃
  • 맑음금산 -6.4℃
  • 구름조금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0.0℃
기상청 제공

배틀그라운드, G-DRAGON과 글로벌 협업…신규 테마·모드 업데이트 공개

G-DRAGON 테마 무기·이모트 스테이지 적용…‘굶주린 자들’ 모드 미라마서 부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크래프톤이 37.2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뮤직비디오 세트장과 이모트 스테이지 등 G-DRAGON 감성을 반영한 테마 공간이 구현됐으며, 인기 모드와 신규 상호작용 기능이 함께 추가됐다.

 

이번 협업은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그리고 G-DRAGON이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앞서 지난 8월 31일 라스베가스 콘서트에서 티징 영상이 공개됐고, 9월 8일 메인 트레일러가 공식 채널을 통해 소개됐다. 콘솔용 업데이트는 오는 18일, 모바일 업데이트는 19일 진행된다.

 

업데이트 핵심은 인게임 콘텐츠 강화다. 미라마 맵 내 Truck Stop 지역에는 G-DRAGON의 ‘PO₩ER’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모티브로 한 공간과 팬들을 위한 ‘위버멘쉬 팝업’이 들어섰다. 일부 건물은 G-DRAGON 주유소와 팬 다락방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에란겔, 미라마, 비켄디 등 주요 맵의 시작섬에는 전용 이모트를 사용할 수 있는 이모트 스테이지도 배치됐다.

 

신규 성장형 무기 스킨 ‘G-DRAGON - AUG’가 출시되며, 색상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크로마 스킨도 함께 제공된다. 이용자는 전용 밀수품 상자를 통해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려온 ‘굶주린 자들’과 ‘악몽에 굶주린 자들’ 모드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돌아왔다. 배경은 미라마 맵으로, 플레이어는 동료와 협력해 몰려오는 적을 처치하고 생존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기존 배고픔 게이지 방식은 전투 버프를 부여하는 ‘배부름’ 게이지로 개편됐다.

 

 

이외에도 전리품 상자 이동, 문 당기기 기능이 새롭게 도입돼 전투 전략을 확장했다. 미라마의 Minas Generales 지역 역시 레이아웃과 지형이 조정돼 파밍 효율과 게임 흐름이 개선됐다.

 

한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 펍지 성수에서는 이번 협업을 기념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번지런 체험, 박격포 슈팅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함께 G-DRAGON 사인 CD, PUBG x G-DRAGON 마우스패드가 걸린 추첨 이벤트가 마련된다. 주말에는 인플루언서 매치가 열려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 무대가 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미 최강 델타 포스에서 경영을 배운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미국의 최강부대인 육군 최정예부대 델타포스가 전광석화와 같이 수백 기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베네수엘라 수도를 폭격, 암흑으로 만든 다음 저고도로 나는 헬기로 거처에 침투하여 반미·친중 국가인 남미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부부를 체포해 미국 심판대에 세웠다. 여기에 세계 여론은 두 갈래이다. 하나는 베네수엘라가 그간 보인 반미 행보가 트럼프의 분노를 샀기에 인과응보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그래도 주권국가임에는 틀림없는데 무력으로 독립국가의 정권을 붕괴시킨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상 불법이라는 것이다. 어찌 됐던 필자는 이 전무후무한 델타포스라는 특수부대의 전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부대가 가진 특수성에서 경영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호기심이 폭발했다. 1977년 직접타격·대테러전을 염두에 두고 창설된 부대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중에서 다시 침투와 탈출, 근접전, 사격, 폭파, 구출 등의 고된 훈련을 마친 후보 중 90%가 탈락하고 남은 후보에서 다시 뽑아 만든 특수부대의 특수부대이다. 외부에 대한 절대 비밀 보안을 위해 부대원들의 신상 모두가 비밀이며, 외모도 군인형이 아니라 일반인 모습으로 행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