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흠 세종 조세그룹 대표변호사는 “세종은 그간 관세ㆍ통상 분야에서 축적해 온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실무현장에서 겪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법무법인 세종]](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3268566384_250ee9.jpg)
![이석문 관세무역코칭연구원 대표(前 서울본부세관장)는 ‘2025년 관세청 무역안보조사의 개요’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면서 “최근 미국은 상호관세, 반덤핑관세 등 무역장벽을 잇달아 강화하고 있고, 이러한 조치가 한국 기업의 무역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은 단순한 조사 대응을 넘어, 사전 점검체계를 정비하고, 수출입 구조 전반에 대한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여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사진=법무법인 세종]](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3268601945_5f4c37.jpg)
![백혜영 변호사(연수원 41기)는 원산지 조사, 덤핑방지 관세조사 등에 대해 “최근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맞춰 수출입물품에 대한 원산지 검증이 강화되고 있다”라며, “기업은 각 협정의 원산지 요건에 따라 증빙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원산지 조사의 단계별로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강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법무법인 세종]](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3268591059_109229.jpg)
![이정렬 변호사(연수원 42기)는 “미국의 수입규제 강화, 우-러 전쟁과 같은 국제안보 이슈로 인해 전략물자와 핵심기술의 우회수출, 산업기술 유출에 대한 조사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기업은 수출입 대상 품목의 통제 대상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자가판정 및 전문판정 체계를 적절히 활용하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법무법인 세종]](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3268578887_c6f62b.jpg)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법무법인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 이하 ‘세종’)은 지난 18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 주최한 ‘2025년 강화된 관세 무역안보조사에 대한 실무 해법’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 및 다국적기업의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강화되고 있는 관세 무역안보조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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