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운영 평가'에서 울산시가 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됐다.
기초지자체 부분에선 울주군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울주군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군청 3층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 통합민원실에는 울산세무서 국세 공무원이 파견돼 사업자 등록 신청, 정정, 휴·폐업 신고, 국세 제증명발급 등 통합 세정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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