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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임경환 전 강동세무서장, '세무법인 태백' 새출발

조사, 감사, 법인, 재산 등 국세행정 전 분야 거친 정통파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서장님의 명예로운 퇴임과 함께 새출발하시는 앞길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강동세무서 직원일동”

 

강동세무서 직원들의 존경과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임경환 전 서장이 세무법인 태백 대표세무사로 제2의 인생의 돛을 높이 올렸다.

 

새 출발을 하기 위한 개업소연은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코데코타워 4층에서 동고동락했던 직장동료, 선후배, 그리고 고객과 지인,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축하연을 갖는다.

 

충청남도 홍성고등학교와 국립세무대학(4기)을 졸업한 뒤 국세청에 임용되어 남대문세무서 법인세과, 개포세무서 재산세과, 마포세무서 조사팀장 등 조사, 법인, 재산 등 조사,부과,징수업무 등 국세행정을 두루 섭렵했다.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특별세무조사)으로 스카웃 되어 조사반장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사무관 승진이후 강남세무서 운영지원과장으로 부임해 현재의 강남세무서 신축청사를 완공시키는데 남다른 애정과 정성을 쏟았으며 중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시절에는 납세자권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존중하고 보호하고 불복청구 법정처리 기한內 결정하도록 역점을 두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가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신고납부, 기한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조사유예 등 실제적으로 신속하게 세정지원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팀장으로 근무하면서 법인통합 조사시 심층분석 및 심도 있는 조사로 공정세정에 기여했다.

 

당시 세무조사 착수 이전에 법인에 대한 심층분석과 정보수집을 통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다각적인 법령검토, 사례개발로 탈루세액을 추징하는 한편 자료상 등 조세범에 대해서는 검찰에 고발 조치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했다.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감사팀장으로 부임해 직원들의 업무감사를 수행했다. 감사업무를 했다고 하면 국세행정 업무에 달인으로 인정받는다.

 

당시 감사팀장으로 근무시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감사업무를 집행했다. 그야말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은 적극적으로 발굴하는데 관심을 기울였다. 감사이후 양정시 감경, 적극행정 면책 등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원했다.

 

그러나 업무 해태자에 대해서는 중점적으로 감사를 실시했다. 또 이 과정에서 업무제도개선 과제를 발굴(24건)해 업무 효율화에 기여 하는 등 국세청 조직과 직원들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국세청 맨이다.

 

이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팀장으로 부임해 자본거래를 이용한 편법 탈루행위자에 대한 엄정 대응했으며 주식변동조사대상 선정업무에 차질 없이 수행했다. 또 변칙상속 증여, 주식변동조사 대상자에 대한 엄정한 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국무총리실 파견근무를 하면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자료를 수집분석, 보고하는 등 국무총리실 업무 발전에 기여했다. 총리실 파견기간 동안에 2번의 국무총리후보자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청문회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해 국세청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임경환 전 강동서장은 “39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이제 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한다”면서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선후배 동료, 모든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동안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쌓은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객에게 양질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업일성을 밝혔다.

 

[프로필]

▲홍성고등학교, 국립세무대학(4기) ▲남대문세무서 법인세과 ▲개포세무서 재산세과 ▲마포세무서 조사과 조사팀장 ▲강남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중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반장, 조사1국 조사팀장, 감사관실 감사팀장, 조사3국 조사팀장 ▲서산세무서장 ▲강동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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