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법무법인 태평양]](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0207/art_16134354019601_b7bdd6.jpg)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톰슨 로이터가 발간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법률 전문지 ALB(Asian Legal Business)가 강동욱 태평앙 변호사(사진)를 국내 변호사 중 유일하게 ‘소송 전문 아시아 변호사 15인(Asia's Top 15 Litigators 2021)’에 이름을 올렸다.
태평양은 16일 ALB가 강 변호사에 대해 탁월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으로 이해관계가 복잡한 대규모 역외 소송 사건들을 승리로 이끌어 왔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 후 사법연수원 23기를 수료, 2002년 하버드 로스쿨에서 LLM 학위를 취득했다.
약 10년간 판사로 재직한 후 2006년 태평양에 합류, ‘대우조선해양 인수 관련 소송’, ‘현대건설 인수 관련 소송’, ‘리먼브러더스 파산 관련 각종 펀드 소송’ 등 굵직한 소송 사건을 대리했다.
현재 태평양 국제중재소송그룹을 이끌고 있다.
강 변호사는 “믿고 맡겨 주신 고객들 덕분”이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고객과의 직접 대면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다양한 소통 방식을 강구하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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