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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김완조 양산세관장 취임 "수출입기업 지원에 관세행정 역량 집중"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김완조 양산세관장이 10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세관장은 이날 취임식 대신 직원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제복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현장업무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세관장은 "코로나 극복을 통한 경제 정상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또한 "수평적 소통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일터를 조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세관장은 1992년 공직에 입문한 뒤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실, 경제조직과 및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실, 포항세관장, 안양세관장, 제주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양산세관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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