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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취향 따라 선택하는 ‘설 선물세트’ 인기

지난해 명절 선물세트 일부 상품 조기 완판되며 인기
설 선물세트 출시 기념 기프트카드,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 명절이 예상되며 올해 설을 맞아 집에서 커피와 차를 즐기도록 출시된 홈카페 관련 상품들이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디야커피가 2012년부터 명절마다 선보이고 있는 선물세트는 지난해 9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는 등 매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니스트 7종으로 구성된 ‘이디야 비니스트 올인원 선물세트’와 과일청 3종과 믹스넛으로 구성된 ‘이디야 티타임 선물세트’는 조기 완판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디야커피는 올해도 설을 앞두고 비니스트, 커피믹스, 드립커피, 티, 과일청 등 이디야커피의 제품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선물세트를 한정수량으로 선보였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비니스트 올인원 선물세트 △커피믹스 선물세트 △티 컬렉션 선물세트 △드립커피 선물세트 △과일청 선물세트 총 5종으로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디야커피는 설 선물세트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2일까지 이디야커피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고 인증한 고객들을 대상 1000명을 추첨하여 이디야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올해도 이디야커피의 비니스트와 믹스커피로 이루어진 상품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작년 새로 선보인 MD상품인 블렌딩티와 드립커피로 이루어진 ‘티 컬렉션 선물세트’와 ‘드립커피 선물세트’ 또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며 “임인년 이디야커피 선물세트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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