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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 일시 : 2022년 3월 25일

 

<BNK금융지주>

◇신규 선임

▲전무 강문성(그룹감사부문)

▲전무 이승제(그룹CIB부문)

 

<BNK부산은행>

◇승진

▲부행장 강상길(여신운영그룹/여신지원본부)

 

◇신규 선임

▲상무 오성호(디지털금융본부)

▲상무 이상룡(투자금융영업본부)

▲상무 김상훈(경영지원본부)

 

<BNK경남은행>

◇승진

▲부행장 심종철(투자금융그룹/투자금융지원본부)

 

<BNK캐피탈>

◇신규 선임

▲부사장 조현준(영업추진그룹)

 

<BNK저축은행>

◇승진

▲전무 이진우(준법감시인)

▲상무 백창주(IB영업본부)

 

◇신규 선임

▲상무보 위장환(디지털금융센터)

 

<BNK벤처투자>

◇신규 선임

▲사장 도승환(투자지원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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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자전거 소유보다 자전거 잘 타는 대통령을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대통령의 탄핵으로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되었다. 두 번째의 탄핵으로 인한 불명예의 퇴임과 새로운 대통령 탄생은 우리나라 국가 품격에 양면의 좋은 시사점과 나쁜 시사점을 동시에 던져주고 있다. 좋은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주의식에 대한 충만감이고, 나쁜 것은 정치권력에 대한 혐오와 배척감이 더 심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불상사는 바로 제왕적인 대통령의 권력이 크기 때문에 그 지위를 획득한 당사자는 바로 권력을 소유하고 행사하려는 권력 속성의 버릇에 길들여진다. 그래서 정치계를 비롯해 국민들도 이러한 제왕적인 대통령에 대한 권한과 권력을 규정한 현 헌법을 하루빨리 개헌해 이런 폐단을 고치고자하는 욕구가 드세어지고 있다. 사실 대통령(大統領)이란 용어를 측자파자해 보면 제왕적 권력소유의 의미와는 좀 다르다. ▲큰 대(大), 이는 사람 인(人)에 제일(一)을 붙여 ‘사람이 천하 제일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거느릴 통(統), 이는 누에가 실(糸)을 토하여 제 몸을 싸는 고치를 충만히(充) 싼다는 뜻으로 변화, 성장을 뜻해 실마리를 충분히 이어지는 계통을 의미한다. ▲옷깃 령(領), 글자 그대로 옷깃, 즉 가장 앞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