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신들린 연애2'에서 채유경의 운명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에서는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이 출연한 무당과 역술가의 최종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사주 전문가 하병열의 마음이 무당 채유경에게 향한 사실이 드러났다. 무당 장호암 역시 채유경에게 마음이 향한 상태였다.
채유경은 운명패를 확인한 상태였고 평소와 달리 몸이 아프다며 기운이 없는 모습을 드러냈다. 채유경은 타로점을 보는 홍유라에게 내일의 기분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홍유라는 내일 어떤 남자 분이 다가올 것 같다는 점괘를 주는 한편 도둑놈 카드도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신들린 연애2'에서 채유경의 운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그램 내에서 다양한 인물들이 채유경에게 관심을 보이며 그녀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채유경의 운명패와 타로점 결과가 그녀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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