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기상청 제공

핫이슈

'신들린 연애2' 채유경의 운명, 어디로 향할까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신들린 연애2'에서 채유경의 운명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에서는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이 출연한 무당과 역술가의 최종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사주 전문가 하병열의 마음이 무당 채유경에게 향한 사실이 드러났다. 무당 장호암 역시 채유경에게 마음이 향한 상태였다.

채유경은 운명패를 확인한 상태였고 평소와 달리 몸이 아프다며 기운이 없는 모습을 드러냈다. 채유경은 타로점을 보는 홍유라에게 내일의 기분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홍유라는 내일 어떤 남자 분이 다가올 것 같다는 점괘를 주는 한편 도둑놈 카드도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신들린 연애2'에서 채유경의 운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그램 내에서 다양한 인물들이 채유경에게 관심을 보이며 그녀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채유경의 운명패와 타로점 결과가 그녀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이재명 vs 김문수, 조세정책의 길을 묻다
(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명예교수,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조세정책은 단순한 세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철학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세금은 사회계약의 이행 수단이며, 공공서비스의 재원일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각 후보의 조세 비전은 중요한 정책 선택의 기준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조세 정의’와 ‘보편 복지’를, 김문수 후보는 ‘감세와 시장 자율’을 중심 기조로 내세운다. 이처럼 상반된 철학이 세금 정책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유권자에게 실질적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 분배 정의와 조세 환류 이재명 후보는 국토보유세, 금융소득 통합과세, 디지털세, 탄소세 등 자산과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세목의 신설 또는 기존 세목의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과세를 통해 형성된 세수를 ‘조세환급형 기본소득’ 형태로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환급함으로써, 소득 재분배와 소비 진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금융소득 통합과세는 기존의 분리과세 방식을 폐지하고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포함시켜 누진세를 적용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