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배우 정은채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대중문화 예술계의 축제로, 기존 TV 부문을 방송 부문으로 확장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로 참여한 이번 시상식은 JTBC, JTBC2, 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네이버TV와 치지직에서도 디지털 중계된다.

'백상예술대상'은 예술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행사로, 올해는 더욱 다양한 변화를 선보이고 있다. 시상식은 방송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확장된 형식으로 진행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은채의 참석으로 그녀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정은채의 모습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시상식은 방송 및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되어,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었다. 향후에도 백상예술대상은 예술과 대중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