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배우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78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으로 화제를 모으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이야기로 17일 개봉된다.
영화는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액션 장면으로 주목받고 있다. 톰 크루즈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스펙터클한 연출이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쫓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