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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인사] 우리금융•우리은행

일시 : 2022년 2월 25일

 

◇ 우리금융그룹    

<사장>(승진)    

▲ 사업지원총괄 박화재 ▲ 미래성장총괄 전상욱    

 

<수석부사장>(승진)    

▲ 감사부문 신민철    

 

<부사장>(승진)    

▲ 전략부문 박종일 ▲ 재무부문 이성욱 ▲ 준법감시인 우병권    

 

<부사장>(보임)    

▲ IT부문 노진호    

 

<전무>(승진)    

▲ 경영지원부문 이종근    

 

<상무>(승진)    

▲ 브랜드전략실 송태정    

 

<상무>(신임)    

▲ 디지털부문 옥일진    

 

◇ 우리은행    

<집행부행장>(승진)    

▲ 개인/기관그룹 박완식 ▲ 자금시장그룹 강신국 ▲ IT그룹 고정현 ▲ 준법감시인 김정록    

 

<집행부행장>(보임)    

▲ 영업총괄그룹 이석태 ▲ 기업그룹 조병규 ▲ 리스크관리그룹 정석영 ▲ 브랜드홍보그룹 황규목    

 

<집행부행장보>(승진)    

▲ 부동산금융단 심기우 ▲ 자산관리그룹 조영수 ▲ 투자상품전략단 송현주 ▲ 글로벌그룹 윤석모 ▲ 정보보호그룹 김백수 ▲ 여신지원그룹 성윤제 ▲ 경영기획그룹 유도현    

 

<집행부행장보>(보임)    

▲ 외환사업단 김응철 ▲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정연기    

 

<집행부행장보>(신임)    

▲ 디지털전략그룹 옥일진    

 

<지역그룹장>(보임)    

▲ 충청지역총괄본부 김창현 ▲ 경남지역총괄본부 이효환 ▲ 경북지역총괄본부 이상철 ▲ 호남지역총괄본부 문흥식    

 

<본부장>(승진)    

▲ 경영지원그룹 전성찬    

 

<영업본부장>(보임)    

▲ 동부영업본부 이명수    

 

<본부장>(보임)    

▲ 검사실 송유수 ▲ 문정중앙영업그룹(겸 문정중앙금융센터) 전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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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젊기도 설워라커늘 짐을 조차 지라고 해서야
(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