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국세청(청장 이현규)은 지난 2일 청사 12층대회의실에서 관리자를 비롯한 직원대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인천지방국세청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치러진 행사의 배경은 현장중심의 도전적・창의적 적극행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납세자 편익 증대를 위한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식 장면. [사진=인천지방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0518/art_16515386224164_a875bf.jpg)
![직원대표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 모습. [사진=인천지방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0518/art_16515386458608_130a9b.jpg)
이현규 청장과 직원들은 적극행정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적극행정 실천다짐’서약을 하면서 적극행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적극행정 서약서에는 불합리한 규정과 절차, 관행을 답습하지 않고 적극 행정을 실천키로 했다.
또 직무 태만 등 소극행정으로 납세자에게 불편을 주는 업무행태를 혁파하기로 하는 한편 규정과 절차가 미비한 경우 사전컨설팅 제도를 통해 합리적방안을 모색하도록 결의했다.
특히 납세자편익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적극 행정의 실천을 다짐했다.
이현규 인천국세청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공무원 선발 등을 통해 적극 행정이 공직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순석 총무과장은 “인천국세청은 5월 첫째 주간을 ‘확실한 변화! 적극행정’ 슬로건을 가지고 적극행정 실천 다짐을 위한 손팻말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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