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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세청, 집중호우 이재민 돕기 성금 기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정철우)이 26일 집중호우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복구하고자 대구지방국세청 전 직원들이 모금에 참여했다.

 

정철우 대구청장은 “갑작스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국세청은 산불피해 복구 성금, 사회복지시설 위문금 전달 등 지속적인 나눔문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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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성필 변리사가 만난 스타트업 9편 - “비디오몬스터”의 전동혁 대표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인간에게는 창작의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의 창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유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진화시킨다. 창작, 공유를 통한 인간의 연대 욕구도 충족된다. 이러한 욕구의 충족은 매체(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발전을 부추긴다. 고대의 벽화, 상형문자, 음악, 영화, 웹툰 그리고 틱톡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간의 욕망에 근거한 콘텐츠 내지 전달 매체가 된다. 매체는 기술의 발전을 떠나 논의할 수 없다. 웹3.0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를 위한 시대정신(Zeitgeist)도 결국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UCC가 붐이던 시절이 있었다. 프리챌과 싸이월드가 있던 시절로 기억된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다. 따라서 자신이 기획한 영상을 창작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은 누구나 손쉬운 영상의 제작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유튜브라는 매체는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의 전달에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비디오몬스터” 이야기 비디오몬스터는 영상제작에 획기적인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