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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식, 옥순 몽골 여행 떠난다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영식과 옥순이 몽골 여행을 떠났다. 이데일리 취재 결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몽골로 출국했다. 이 여행은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촬영을 위해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에 출연했을 당시 별을 보며 데이트를 한 적이 있다.

'지지고 볶는 여행'은 '애증과 갈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여행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찾아간다'는 주제로 제작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새로운 예능으로, 출연자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인물과 관계성으로 매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지고 볶는 여행'은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인물과 관계성으로 매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새로운 예능으로, 출연자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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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젊기도 설워라커늘 짐을 조차 지라고 해서야
(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