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방송인 최화정의 바쁜 일상이 공개되었다. 선글라스, 토마토 주스,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제품을 점검하며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화정은 '최화정 쇼'에서 직접 써보고 좋아하는 제품만 소개하며 판매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 촬영 준비 과정에서 제품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검토하는 모습은 제작진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화정 쇼'가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담당 PD는 셀럽 프로그램 중 '최화정 쇼'가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으며, 과거 최화정이 세운 기록을 언급했다. 생방송에서 선보이는 제품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완판 여왕'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제작진은 모든 제품을 다 팔아버리는 최화정의 에너지에 대해 놀라워했다.
'최화정 쇼'의 원년 멤버인 MD는 2017년 32분 만에 18억 원 매출을 올린 기록이 아직도 깨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는 최화정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 최화정은 홈쇼핑에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매출 1위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