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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or술병?...여름 신제품 ‘화요41 청사 시즌에디션’ 눈길

화요41 청사 시즌에디션 출시… 일러스트 작가 ‘박연’과의 두 번째 협업
광주요 직영점(북촌점), 대형마트, 편의점, 스마트오더 등지서 한정 판매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제조사인 ㈜화요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여름을 맞아 ‘화요41 청사 시즌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한국적 화풍의 일러스트 작가 ‘박연’과의 두 번째 협업으로, 여름의 활력과 청량함을 담아낸 것이 특징인 화요41의 특별 에디션으로, 여름의 기운을 가득 담은 청자빛의 바틀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29일 화요에 따르면 청자빛은 전통 한국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상징함과 동시에 자사가 추구하는 정통의 가치를 투영한다. 광주요그룹의 도자사업부 ㈜광주요와의 깊은 연관성도 엿볼 수 있다.

 

흐드러진 모란꽃길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는 뱀의 형상은 화요가 나가갈 미래를 상징하는데, 모란꽃은 번영과 행복을, 뱀은 변화와 발전을 상징해, 화요가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며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한편, 화요41은 은은한 꽃향과 구수한 곡물의 균형감 있는 원숙한 풍미가 특징이다. 감압증류 공법으로 인공 첨가물 없이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높은 도수에도 목넘김이 부드럽고 뒤끝이 없다.

 

부드러운 꽃향과 풍미는 시원하게 즐기기에 더없이 좋으며, 해변가, 바비큐 파티 등 여름철 다양한 자리에서 특별한 분위기를 더한다.

 

화요41은 밸런스가 뛰어나 국내외 유명 바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칵테일 베이스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얼음과 토닉을 믹스해 하이볼로 즐기면 더욱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화요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750ml 용량으로 스마트오더(편의점, 데일리샷), 광주요 직영점(북촌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한정수량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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