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 (월)

  • 맑음동두천 -2.6℃
  • 구름많음강릉 4.0℃
  • 구름많음서울 -1.2℃
  • 구름많음대전 0.9℃
  • 구름많음대구 3.3℃
  • 흐림울산 5.1℃
  • 흐림광주 1.2℃
  • 흐림부산 5.1℃
  • 흐림고창 -0.1℃
  • 제주 5.2℃
  • 구름많음강화 -2.6℃
  • 구름많음보은 -0.1℃
  • 흐림금산 0.4℃
  • 흐림강진군 2.3℃
  • 흐림경주시 4.4℃
  • 흐림거제 5.1℃
기상청 제공

김명진 후보,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으로 단독 출마

"상생과 화합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인천지방세무사회 건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이 제2대 인천지방세무사회장으로 단독 출마를 확정지었다.

인천지방세무사회가 6월 23일 치러지는 회장선거를 앞두고 지난 24일부터 3일간 본등록을 진행한 결과, 김명진 후보가 단독으로 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인 최병곤 고양지역세무사회장과 함께 26일 오후 5시 인천지방세무사회관을 방문해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부회장 후보로 함께 나서는 오형철 부천지역세무사회장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함께 하지 못했다.

이기진 선거관리위원장은 후보등록 마감 시간인 오후6시까지 다른 후보의 등록이 없자 김 후보의 단독 입후보를 확정지어 발표했다.

 

 

김명진 회장 후보는 1962년 생으로 충남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7년 이금주 회장 후보와 함께  중부지방세무사회 러닝메이트 부회장으로 나와  2년간 부회장을 역임했다. 2019년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총회에서 이금주 현 회장과 함께 부회장으로 선출돼 유윤상 부회장과 함께 2년동안 활약해 왔다. 세무법인 한승 대표세무사로 활동 중이다.

최병곤 부회장 후보는 1958년 생으로 건국대학교 법학과와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고양지역세무사회장을 맡고 있으며 고양시에서 최병곤세무회계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오형철 부회장 후보는 1963년 생으로 동국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천지역세무사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정화위원회와 배상책임보험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세무법인 하누리 부천3지점을 운영 중이다.

 

김명진 회장 후보는 이날 제2대 회장으로 나서면서 "상생과 화합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모범적인 인천지방세무사회를 만들겠다"면서 "▲본회와 대립하지 않는 합리적인 역할 분담으로 모범적 관계 정립 ▲회원과 직원교육 활성화 및 내실화 ▲지역세무사회 각종 사업 적극지원, 지역세무사회 활성화 및 역할 증대 ▲외부 유관기관 협력 확대, 인천지방세무사회 사회적 위상 제고 ▲무자격 세무대리와 명의대여 등 세무질서 훼손 및 문란행위 엄정대처 ▲세무대리 보수 제 값 받기 위한 표준보수표 제정 ▲청년 및 신규세무사 개업 시 정착 지원 및 원로회원 사무소 경영애로 해결 지원 등의 소견문을  발표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6월 23일 오후 3시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 선임과 함께 총회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국세청 개혁, 이제는 ‘행정 과제’가 아니라 ‘국정 과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국세청이 개청 60주년을 맞아 26일 대대적인 세정 개혁을 선언했다. 체납관리 혁신, 반사회적 탈세 근절, AI 대전환,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하나같이 국세청 내부 차원의 개선을 넘어, 정무·정책 판단 없이는 실행될 수 없는 과제들이다. 이번 선언을 더 이상 국세청의 ‘업무계획’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이번 회의에서 임광현 국세청장이 반복해서 강조한 키워드는 분명했다. “현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국세청은 징수기관이 아니라 동반자여야 한다”, “적극행정으로 국민 목소리에 바로 답해야 한다”, “성실납세자가 손해 보지 않는 세정이 조세정의의 출발점이다”, “AI 전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국세행정을 만들겠다.” 이는 수사가 아니라, 국세청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문제는 이 선언이 국세청 내부 결의로 끝나느냐, 국정 운영 원칙으로 격상되느냐다. 지금 국세행정은 단순한 징수 행정의 문제가 아니다. 자본시장 신뢰, 부동산 안정, 조세 형평, 국가 재정 건전성, 민생 회복까지 모두 관통한다. 국세청이 아무리 강한 의지를 가져도, 정치·정책 라인이 뒷받침하지 않으면 번번이 중간에서 멈춰왔던 영역이다. 역외탈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