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103/art_16741137585328_d5f5f9.png)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김태호 국세청 차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19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 양로원'에 위문품과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양로원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신선한 과일과 생활용품 등을 후원금과 함께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김태호 차장은 "경기침체와 한파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나눔 활동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랑의 집에서는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은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사랑의 집 양로원은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집에서 1994년 설립한 양로시설로, 49명의 무의탁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12명의 재활교사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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